아름다운 의사 정미경을 기리며 중3때 한 반 친구로 만나 함께 시를 쓰는 특별활동을 하고 함께 오랜 시간을 보냈고, 고등학교 대학교를 함께 다녔던 친구 정미경 정혜엘리사벳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한 친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습니다. 잔.. 카테고리 없음 2016.03.17
카톡으로 받은 글, 신앙의 해 신앙체험 최우수상 <하느님 향한 굳은 믿음, 기쁨의 묘약> 문자로, 카톡으로 신앙 글을 비롯해 좋은 글들을 자주 받게 됩니다. 오늘 받은 글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어 올렸습니다. 인천교구 성소국 '신앙의 해' 신앙체험 최우수상가슴을 울리며 내 신앙을 돌아보는 글입니다.하느님 향한 굳은 믿음, 기쁨의 묘약글 : 이은숙 아녜스 ㅣ 인천교구 .. 기도와 말씀 2013.06.26
국민건강보험공단 암검진 암검진 받으라고 통지 왔네요. 귀찮다 생각말고 부지런히 검사받아봐야겠습니다. 몇년 전 부터 대장 검사받을 때마다 용종이 있어 잘라내곤 하는데... 사회에 대하여 2012.03.30
대장암검사를 받고 나서 8년 만에 다시 대장암 검사를 했습니다. 예전에 검사했을 때 용종 2개가 있다고 해서 검사 이틀 후로 날 잡아 잘라내면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용종이 발견되면 바로 잘라달라고 신신당부했습니다. 대장암검사는 무엇보다도 4리터에 달하는 물먹기가 보통 고역이 아닙니다. 전날 통에 .. 살아가노라니 2010.07.30
눈오는 날 암수술한 친구 병문안을 다녀오면서 눈이 와서 좋으면서도 혹시 미끄러지지 않을까 한걸음 한걸음이 조심스러운 날, 친구 병문안을 다녀왔다. 친구는 수년전 한 번 암수술을 한 적이 있고 이번에 다른 곳에 암이 생겨서 또 수술을 했다. 친구는 본인이 의사이다. 환자들을 돌보느라 너무 바빠서 건강검진을 1년 반 못했는데 그새 암이 퍼.. 살아가노라니 2010.02.12
강명옥박사의 그녀 이야기 (3) 전(全) 온전한 봉헌 진(眞) 참 사랑 상(常) 늘 기쁨 며칠 전진상 의원의 의사로 있는 친구를 방문하였다. 다른 친구가 방문에 동행을 했다. 의원에 도착하자 함께 계신 분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우리가 온다고 특별히 점심상을 준비했다고 했다. 마치 생일상처럼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준.. 살아가노라니 2010.01.28
후배의 상처(喪妻) 갑자기 전화가 와서 문상을 다녀왔다. 대학원에서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며 공부하던 후배의 처가 하늘나라로 갔다. 그 후배의 처가 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으며 호주교민이라 치료 차 호주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터였다. 상주로 서 있는 후배의 얼굴을 보니 뭐라 할 말이 없었다. 3년.. 살아가노라니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