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어제 서울시참여예산위원회의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하였습니다. 임기가 2월말인데 지난 2년동안 서울시청 회의실 참 자주 왔었습니다. 연임위원들 안건을 통과시키는 것이 마지막 업무였습니다. 참여예산위원 활동 재미있고 보람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위원활동을 마친 위원들이 그동안..

종일 뛰어다닌 하루입니다. 오전중 연구소에서 회의하고 필요한 사항 메일 보내고 전화하고 가까스로 점심을 챙긴후 다시 몇가지 일을 처리하고 강의시간에 맞추기 위해 뛰어나갔습니다. 다행히 강의시간 전에 도착해서 지난주 보강까지 세시간 강의, 격주만에 보는 학생들이 무척 반갑..

이번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학교 강의가 5시에 끝나고 바로 가서 여유가 있었고 회의를 준비하는 동안 이름표와 아직 빈 좌석들을 보며 곧 나타날 위원들을 떠올렸습니다. 무엇이 위원들로 하여금 자기 시간을 내서 위원회 활..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각 분과 위원장, 부위원장, 간사들의 모임인 운영위원회가 종일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모처럼 서울시청을 벗어나 양평으로 가서 강의, 숲체험, 토론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로 향후 기존선정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향후 계획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토의..

7월 26일(금) ~ 27(토) 이틀에 걸쳐 열리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한마당 관련 사항 및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8개분과위원회에서 4명씩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기본방향, 정책, 위원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하고 결정을 하는 기구입니..

요즘 매주 목요일 저녁이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가 열립니다. 분과위원회별 실링, 심의과정, 기준, 총회 산정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에게 샌드위치와 아리수는 아주 익숙합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시민제안사업들..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4차총회에서 2013년도 서울시예산안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는 위원들이 선정한 132개 사업(500억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사업들이 제대로 되어지고 있는지 모니터링과 평가를 하게 됩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11월에 서울시의회에 넘겨져서 심의..

HOME > 사람 이야기 > 참여예산위원 강명옥 & 권문야 위원장 내가 낸 세금은 과연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연간 22조 원(2012년 기준)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본격 시행됐다. 지난 7월부터 250명의 참..

서울시청 별관, 요즘 서울특별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일로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서울사랑> 인터뷰가 있고, 제2차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주민제안사업 중 광역단위 제안사업 예비심사와 사업비 한도액 결정 등을 논의하게 ..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을 받은 후 서울협의회 운영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지난 주 처음으로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운영위원은 회장, 부회장, 고문, 감사, 사무처장, 위원 등으로 구성되었고 총 21명이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진행되었던 업무 보고를 듣고 향후 서울협의회 운영방안, 운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