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에 대하여 교회에서 직분을 세우는 목적은 역할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직분에 대해서는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위해 직분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직분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셔서 직분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 믿음 이야기 2018.05.07
[스크랩]SNS 낯선 친구 주의! 주요결의표[1].pdf 'OOO가 친구를 요청했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A집사는 얼마 전 페이스북을 통해 낯선 이로부터 '친구 요청'을 받았다. 일단 이름만 봐서는 누군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정보'란을 클릭했다. 별다른 정보 없이 종교관에는 '기독교'라고 적혀있었다. '담.. 믿음 이야기 2012.12.14
추억사진 (21) 교회수련회 서빙 2006년 전교인이 담터수양관으로 여름수련회를 갔습니다. 중직자들이 성도들에게 봉사하자고 하여 상차리기 서빙을 했습니다. 모 권사님이 서빙모자와 빨간 리본을 준비해와서 쓰고 달고 했지요. 서로들 했던 말이 "와 정말 잘 어울려요!" 교회에서 집사, 권사, 장로들은 말 그대로 봉사가.. 여행, 사진, 행사 2012.03.24
고시되기 보다 더 어렵다는 의선교회 서리집사 되기 주일 오후 제직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본당에 들어가는 제직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목사님이 이름표를 걸어주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신임제직 환영, 권면의 말, 제직회(2010년 목회결산과 평가, 2011년 목회방향 및 목회방침, 2010년 결산 및 결의사항), 보리밥저녁식사, 저녁예배의 한국기독교교회.. 믿음 이야기 2011.01.11
집사 되기 어려운 교회, 집사 잘 쫓겨나는 교회 이제 2009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다. 며칠 후면 2010년 1월 1일 자정예배를 드릴 것이다. 교회에서는 내년에 교회에서 봉사할 성도들을 정하느라 무척 분주한 기간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사업부서는 부서장을 3년씩 하게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여러 자리가 바뀔 것 같다. 나도 해외선교부장을 맡은 지 3.. 믿음 이야기 2009.12.27
짤린 집사 일명 '짤집' 새해가 되면서 남편이 새로 제직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부 예배 찬양대인 엘피스로 6년 만에 복귀하였다. 우리 교회에는 짤린 집사 일명 ‘짤집’들이 많다. (여기서 ‘짤집’은 남편이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끔씩 스스로 소개했던 호칭이다) 한 달에 한 번 교회 일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제.. 믿음 이야기 2009.01.05
웃으며 바빴던 하루 새해 들어 두 번 째 주일은 종일 바빴다. 제직수련회가 오후부터 저녁예배까지 계속 이어져 진행되었기 때문이었다. 엘림관 예배실에 입장할 때 목사님이 목에 거는 이름표를 100명이 넘는 제직들에게 일일이 직접 걸어주는 것으로 시작된 수련회는 올해 새로 임명된 11명의 서리 집사들의 각오(?)를 듣.. 믿음 이야기 200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