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문자 인사 모음 작년에 문자로 새해인사 받은 것을 한번 보고 지우기가 아까와 저장해놓았었다. 그러다가 용량이 넘치는 바람에 결국은 한꺼번에 지우게 되었다. 문자들을 모아놓으면 가끔 다시 볼 수도 있겠다 싶어 정리했다. 예전에 비해서 많이 달라진 것은 이제는 웬만한 모양은 다 찾아서 그대로 표기할 수 있기.. 이런저런 생각들 2010.01.05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카드 지난 주일 교회에서 카드를 하나 받았다. 무슨 카드냐고 물었더니 열어보란다. 교회 실버 어르신께서 주신 성탄카드였다.^^ 빨간 싸인펜으로 직접 그리신 네모 칸 안의 글귀에 감동을 받았다. 주일 예배 30분 전에 일찌감치 교회에 오셔서 기도하시는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이 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 이런저런 생각들 2009.12.26
50대 여인들의 송년모임 회고 대학 졸업한 해부터 매달 한 번씩 빠지지 않고 해온 동창 모임이 있다. 처음 5명이 시작한 모임은 세월이 가면서 각자 가까운 친구들이 들어와서 19명이 되었다. 간혹 외국에 가 있기도 하고 지방에 가서 살기도 했지만 모임은 쉼 없이 해왔다. 27년째 그야말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만나오고 있다. 십수.. 이런저런 생각들 2009.12.22
유담유담유담 태어나서 교회에 첫 출석한 아기는 목사님이 안고 축복 기도를 드린다. 유담이 교회에 나왔다. 유담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빠는 마냥 좋기만...^^ 성도들이 축복송을 부르는 동안 똘망똘망한 눈으로 천정의 조명장치를 바라본 유담. 건강하게 그리고 지혜로운 아기로 잘 크기를 기도한다. 믿음 이야기 2009.12.16
적십자 기독인 송년 예배 적십자 기독인 조찬기도회가 매월 대한저깁자사 본사 강당에서 열린다. 12월에는 송년 예배로 저녁에 모인다. 처음 참석하였다. 본사, 적십자 서울지사, 서울적십자병원, 중앙혈액원, 동부혈액원, 서부혈액원, 적십자 간호대학 등 각 기관의 간사들이 특송을 불렀다. 적십자 신우회에서 부페식으로 준.. 믿음 이야기 2009.12.13
기쁨 내 생일은 3월이다. 3월 권사회의때 권사님들이 한 분 한 분 돌아가며 축복의 말씀들을 해주었다. 그런데 이번달 회의때 생일을 맞은 권사님들과 함께 누락되었다고 생각되어진 나의 생일카드까지 함께 작성되어졌다. 앞으로 생일이 불과 석달 남았는데 뒤늦은 생일축하카드는 또 다른 기쁨을 주었다... 믿음 이야기 2009.12.07
강명옥박사의 팀앤팀 글로벌 액션 특강 올해도 팀앤팀의 <글로벌 액션> 12기 특강을 맡았다. 토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4시간동안 세계의 흐름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더하여 간증까지 곁들였다. 오늘의 간증 주제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일에 대해서는 평생 고민하고 기도하는 것이고 현재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강의·특강(국제개발협력,국제매너) 2009.10.17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6) '작은 일이지만 좋은 일에 많이...' ♥♥♥♥♥♥♥ 큰 도움을 못드려서 죄송하고......... 후원회원이 되겠습니다. 후원회원신청서를 첨부합니다. 오늘도 사랑의 주님 안에 평화와 기쁨 넘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메일 잘 받았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여기에 적십자 후원금으로 월 30,000 할 예정입니다. 관련 사항..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15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잠언 27장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2 타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외인이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술로는 하지 말지니라 3 돌은 무겁고 모래도 가볍지 아니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분노는 이 둘보다 무거우니라 4 .. 기도와 말씀 200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