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과 <아버지들의 아버지> 친구로부터 발간된지 아직 한 달도 안된 새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찰스 다윈 저, 장대익 옮김, 최재천 감수 <종의 기원> 꼬마적에 축약된 책을 읽었던 기억은 나는데 완성본 번역 책이 655쪽이라는 분량이라는 것에 놀랐습니다. 지금 책을 읽고 있다는 친구의 말은 전문용어로 인해 번.. 사회에 대하여 2019.09.09
0시 50분 오늘도 나그네가 되어 길을 떠나기 위해 전주역에 왔습니다. 오늘은 반가운 얼굴들을 보기위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는 길입니다. 점심, 저녁 약속 중에 점심 약속은 용산역에서 있습니다. 요즘 서울에 갈 때 약속이 두 서넛 함께 만들어지는데 그 중 한번은 보통 용산역이 만남의 .. 살아가노라니 2019.08.26
히말라야시다 중창단, 전주 (주)광화문국제행정사사무실을 방문하다 오늘 전주 (주)광화문국제행정사 사무실에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남편의 익산 남성고교 23회 동기들이 모여 만든 '히말라야시다 중창단' 회원들이 서울에서 용인에서 아침에 출발하여 전주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동안 노래 연습으로, 연주회로, 자녀들 결혼식에서 축하를 .. 살아가노라니 2019.08.14
아직 잔치는 끝나지 않았다 오늘은 40년 넘어 만나온 대학 동창들과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올해 모임 간사를 맡은 친구들은 '환갑잔치' 장소를 고른다고 많은 검색을 거쳐 장소를 선택하였고 사전답사까지 하였습니다. 요즘 '핫'하다는 호텔의 중식당 룸에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 살아가노라니 2019.03.16
소통과 SNS "국민건강보험공단 글로벌협력실 페이스북 친구 4천명 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국제협력을 담당하는 부서인 [글로벌협력실]은 2014년 TF팀으로 [글로벌헬스사업단]으로 시작하여 2016년 [글로벌협력사업단]으로 바뀌었고 2017년에 [글로벌협력실]로 바뀌었습니다. 제 보직은 “글로벌협력사업단장”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글로벌협력실장”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8.05.16
여름 휴가 첫날 휴가 첫날 밤, 오랜 두 친구가 가곡, 가요 , 팝송 등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 중창을 계속 공연하고 있습니다. 관객인 두 여인들은 한곡 한곡이 끝날 때마다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누군가 그만하라고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면 밤샘공연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의 큰 수확은 드.. 여행, 사진, 행사 2017.07.30
369장 2절 시험 걱정 모든 괴롬 없는 사람 누군가 부질없이 낙심말고 기도 드려 아뢰세 이런 진실하신 친구 찾아볼 수 있을까 우리 약함 아시오니 어찌 아니 아뢸까 (찬송가 369장 2절) 기도와 말씀 2017.06.07
2017년 영학회의 밤 대학 과총동문회 <영학회의 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찬송가를 부르고 시작한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중간에 새로 총장이 되신 김혜숙 선배님이 오셔서 말씀 듣고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총동문회가 2년마다열려서 졸업한지 50년, 49년된 된 선배.. 사회에 대하여 2017.05.30
원주시외버스터미널 vs 고양종합터미널 주일 교회에 가면서 두번째로 시외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덕분에 오가는 시간 두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 원주로 이사온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회에 가자면 원주역에서 기차로 청량리역에 도착한 후 전철로 화정역까지 이동한 후에 마을버스를 타고 교회가 있는 행신동으로 가거.. 믿음 이야기 2017.04.25
친구들과 석촌호수가에서 주말에 친구들과 잠실 석촌호수 가 레스토랑에서 만나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석촌호수 전경을 내려다보며 4월의 햇빛을 받으며 이런 저런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재미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병원에 다니시는 부모님들 이야기, 아들 딸 결혼 이야기, 손주들 이야기, 건강 이야기.. 살아가노라니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