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따뜻한 여름과 청계천 피서 광화문에서 고교친구들과 만나 저녁먹고 이야기하며 웃다가 돌아가는 길, 청계천에는 더위 피해 나온 사람들이 더 늘었습니다. 참 따뜻한 이 여름 모두 잘 지내기 바랍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때면 한여름 잘 이긴 과일처럼, 곡식처럼 우리의 삶에도 많은 결실이 있기를... 살아가노라니 2013.08.12
병원과 문상 지난 주말 이틀은 입원하신 어머님 간호로 병원에서 지내고 어제와 오늘은 친지 및 친구 부모님 문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님이 1년 넘게 병상에 계시다가 몇달 간 힘들게 고생하시는 모습을 지켜본 친구는 이제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시니 평안하실 거라며 비교적 편안한 .. 살아가노라니 2013.08.06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몇번씩 날짜와 장소를 바꾼 끝에 토요일 드디어 친구들과 모교에서 만나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계단을 오르내리며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을 꾸며 지냈던 기억이 아스라히 떠오릅니다. 좋고 즐겁고 다양한 추억들로 넘치는 학창시절, 그러나 누군가 다시 돌아가겠냐.. 살아가노라니 2013.06.23
[스크랩]SNS 낯선 친구 주의! 주요결의표[1].pdf 'OOO가 친구를 요청했습니다.' 대전에 거주하는 A집사는 얼마 전 페이스북을 통해 낯선 이로부터 '친구 요청'을 받았다. 일단 이름만 봐서는 누군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정보'란을 클릭했다. 별다른 정보 없이 종교관에는 '기독교'라고 적혀있었다. '담.. 믿음 이야기 2012.12.14
페이스북에 남는 포스퀘어 흔적 페이스북에 남는 포스퀘어 흔적 요즘 가는 곳 마다 포스퀘어를 찍다 보니 페이스북에 제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흔적이 남습니다. 지인과 통화하는데 제게 전화할까 하고 페이스북을 들여다보니 일정이 훤히 꿰어지는데 며칠간 전화할 틈이 안보이더랍니다. 하려고 보면 모임에 참석하.. 이런저런 생각들 2012.12.13
송년의 밤 요즘 이런 저런 송년모임들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남편 고교동기 송년의 밤에 참석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서울로 올라온 동문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부 순서에 여러 팀들이 나와서 가곡, 올드팝, 색소폰, 기타연주 등의 시간을 가졌고 다.. 살아가노라니 2012.12.09
그래도 눈 오는 날 너무 했다^^ 오전에 회의 참석했다가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살짝 들려온 이야기... 눈이 오자 번개팅이 들어 왔답니다. 어제 연습을 건너뛴 밴드 단원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답니다. 눈이 와서 차 다니기도 힘든 상황이니 오가는 길 잘 알아서 조심하시라 했습니다. 그리고 잠.. 살아가노라니 2012.12.05
포스퀘어(Foursquare) 포스퀘어(Foursquare) 어느 분이 포스퀘어(Foursquare)에 대한 여러 가지 긍정적인 이야기를 쓰신 것을 보고 궁금해서 시작해보았습니다. 방문 장소를 떠날 때 즈음해서 한 번씩 체크인을 하다 보니 활동경로가 그대로 기록이 됩니다. 우선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평소 자신의 얼굴을 절대, .. 사회에 대하여 2012.11.22
오늘 저녁 의선교회에서 KoreanSingers 첫 공연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 의선교회에서 KoreanSingers 첫 공연이 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오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facebook에서 만나 결성되었다는 KorenSingers의 공연안내 글입니다. 제 1회 KoreanSingers 순회연주 날마다 Day by Day KoreanSingers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KoreanSingers가 창립하게된 동기는 찬양.. 믿음 이야기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