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최하는 'G20성공기원 대외무상원조홍보단 출범식'이 있었다. 예정시간 보다 40분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상차림 준비하는 장면을 보게되었다.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를 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박대원이사장의 인사말씀 홍정욱의원의 축사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축사 ..

한국 ODA의 무상원조를 총괄시행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업 심의위원 자격으로 KOICA를 방문한 날 비가 내렸다. 아침 9시30분부터 저녁6시까지 계속되는 심의였다. 9시20분까지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아침에 교통편이 어떻게 될 지 몰라 서둘렀더니 8시 10분에 도착했고 주위는 조용했다. 워낙 공적인 ..

이번 학기 지방에 있는 대학에 특강을 다니면서 바쁘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우선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며 변화하는 세계에 대해 그리고 국제적인 협력업무인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열심히 듣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강..

2009년도 적십자 바자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에는 17개 부처, 23개 외국대사관, 20개 정부투자기관, 5개 적십자 지사가 참여하였다. 주관은 대한적십자 본사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그리고 후원은 대한적십자사 수요봉사회가 맡았다. 바자회가 열린 코엑스 B1홀 입구 입구에는 체온감..

지난 주 광주에 있는 조선대학교에 국제개발협력 특강을 다녀왔다. 이 특강 역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협력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과정이다. 내가 맡은 강의 제목은 “국제기구 특성과 진출기회”였다. 세계의 흐름과 영향,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기구의 현황 및 채용 요건, 기..

최근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특강을 다녀왔다. 대전에 있는 배재대학교와 부산에 있는 동서대학교 그리고 광주에 있는 조선대학교이다.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아 “국제개발협력의 이해”를 제고하는 강의들로 그 중에서 한 주를 맡아 특강을 하였다. 세계의 흐름과 변..

지난 주에는 부산에 있는 동서대학교에 특강을 다녀왔다. 역시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지원한 강의였다. 내가 맡은 강의 제목은 “국제개발협력의 중요 과제” 였다. 이 강의는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이 100명인데 수강 신청이 30분 만에 마감되었다한다. 만약 더 열어놨더라면 몇 명..

KOICA의 책 "지구촌에 새긴 KOICA의 발자국" 출판기념회가 9월 29일 있었다. 참가자 접수대 출판기념회 시작전 담화를 나누는 참가자들 KOCA 홍보대사인 박정숙씨 모습이 보인다. 처음엔 누군가 했는데 나중에 설명을 듣고 알았다.^^ KOICA 박대원 이사장의 책 소개 국가브랜드위원회 어윤대 위원장이 축사를 ..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배재대, 국제관계전문가 초청 릴레이 강의 눈길 배우 차인표등 14명 2009년 09월 22일 (화) 지면보기 | 9면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새 학기를 맞은 지역 대학가에 새로운 형태의 강좌가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재대는 21일 국제관계 전문가 14명이 1주씩 맡아 릴레..

지난 주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선발하는 한국해외봉사단에 대한 면접이 있었다. 정부에서는 여러 부처에서 별도로 운영하던 해외봉사단을 ‘월드 프렌즈 코리아(World Friends Korea)라는 통합브랜드로 통일하였다. 5월에 대학생 봉사단원 및 관계부처 장관, 주한외교사절단이 모인 가운데 청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