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어머니

평화 강명옥 2015. 3.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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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꿈에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는 명절 하루 또는 이틀 전에 꿈을 통해 만나곤 합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싶다고 하시는 사인으로 알고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와 함께 모신 곳으로 갔습니다.


사방이 고요한 곳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제는 우리 걱정은 마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돌아보면 감사한 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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