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뛰게 만드는 <사람을 살리는 노래, 김명식 음악회>에 다녀와서 반가운 전화를 받았다. 작년에 북한을 같이 다녀온 김명식 집사님이 콘서트를 연다는 것이었다. <사람을 살리는 노래, 김명식 음악회>는 3일과 4일 저녁 7시에 제자교회2성전에서 개최되는데 첫 날 갔다. 음악회는 예수, 기쁨, 꿈, 사랑, 행복이라는 각각의 작은 주제를 타이틀로 해서 진행되었다. &l.. 믿음 이야기 2009.07.04
건국대학교 정치학과 <한국외교> 강의를 마치고 작년에 지금하고 있는 연구소 일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서 대학 강의 요청 을 다 거절하였었다. 그 전 학기에 해외출장으로 인해 상당시간 강의 보충한 것이 참 미안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일이 많지 않아 괜한 일을 섣부르게 결정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일이 늘어나면 .. 일하며 느끼며 2009.06.26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37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 어둔 밤 쉬 되리니(370).wma.mp3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이슬 맺힐 때에 즉시 일어나 해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24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543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 저 높은 곳을 향하여(543, 강명옥 권사).wav.mp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곳 나 비록 여기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내주여 내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23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317장 어서 돌아 오오 > 어서 돌아 오오(317).wma.mp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넓어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다오 밤마다 문 열어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22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330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330).wma.mp3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330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옵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버리려고 주께로 옵니다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옵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려고 주께로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19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이브 잔치에 출연하면서 ‘나의 반쪽’이 찬조 출연을 하였다. 여성 중창인 것을 고려하여 남성파트를 색소폰으로 연주한 것이었다. 주인공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갔지만 찬조출연자는 색소폰 소리가 크다고 무대 밑에서 홀로 있었다. 그리고 막상 찬양을 했을 때에는 찬양 소리가 작.. 믿음 이야기 2008.12.26
미리 받은 딸의 성탄카드 멀리 지방에서 선생님을 하는 딸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아기 엄마가 될 예정이다. 엄마의 몸이 약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기다리는 아가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에 세상에 초대된다니 얼굴 모르는 손주의 생일은 늘 축제일 것 같다. 성탄카드를 제 때 맞춰 보내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서인지 딸.. 살아가노라니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