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집 다이어트 음식 요즘 집에서 식사를 할 때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미역국입니다. 거기에 알배기배추와 과일에 올리브유와 간장을 넣은 샐러드를 곁들이고 몇가지 간단한 반찬을 곁들입니다. 이번 미역국 다이어트는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최초의 다이어트 식품.. 살아가노라니 2017.08.13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원주혁신도시까지 걷기 볼 일이 있어서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역에 갔다가 혁신도시 아파트 집에까지 걸어왔습니다. 거리가 6.7키로미터로 나오는데 그 이전에 걸은 검음수를 빼면 대강 13,000걸음 쯤 됩니다. 앞으로 가능하면 매주 한번 정도는 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볼 작정입니다. 언젠가 원주역을 이용하게 되.. 살아가노라니 2017.04.29
열흘 금식 한달 보식 체중감량 후기 열흘 금식수련회에 참여했던 일이 불과 한달전인데 까마득한 옛날 일 같습니다. 누군가 나이대로 가는 속도를 느낀다고 하였는데 날이 갈수록 가속화되는 느낌입니다. 열흘 금식후 남편은 3kg, 제 경우 2.5kg 빠졌습니다. 금식 이후 한 달간의 보식 기간 동안 음식을 잘 절제하고 운동을 부.. 살아가노라니 2015.02.28
10일 금식수련회 10일째 10일 금식수련회 마지막날 새벽기도회에 다녀왔다. 잘 지낼거라는 막연한 생각과 기대를 가지고 찾아온 쇠목골에서의 열흘이 꿈결같이 흘렀다. 마지막 성경공부와 폐회예배를 가진후 열흘 만에 처음으로 음식, 죽을 먹을 예정이다. 평소 한두끼 걸러도 두통이 오고 활동이 어려웠는데 열.. 믿음 이야기 2015.01.24
고열과 몸살 고열과 몸살 어제 낮부터 배에 통증이 오더니 밤에는 고열로 밤새 시달렸습니다. 옷을 두껍게 입고 두꺼운 이불을 두 채나 덮고도 추워서 벌벌 떨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두통과 복통...물만 들어가도 어찌나 따가운지.. 종일 약을 먹고 비몽사몽간 헤매다가 간신히 일어나 앉았.. 살아가노라니 2012.02.22
파라과이 (4) 음식과 체형 파라과이 (4) 음식과 체형 파라과이에서 지내면서 참 자연스러운 것이 있었다. 다이어트가 전국민의 과제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라면 정말 죽고 싶어질 만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도 흔하다는 것이다. 매년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할 때면 엄청나게(?) 체중을 줄여야 한.. ODA·통일·북한 2012.02.04
오늘의 야식 고구마 빵, 케익, 초코파이, 아이스크림, 비빔국수, 라면, 인절미, 이름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들... 그 종류가 마구마구 확대되어지는 야식을 요즘은 되도록 찐고구마와 감자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좀 낫겠지 싶어서....^^ 여행, 사진, 행사 2011.11.25
비만 예방을 위하여 - 서울특별시 식생활정보센터 - 서울여성프라자 안에 식생활정보센터가 있다. 요즘 사회 전체가 비만노이로제에 걸릴 정도인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다고 본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한다. 과자류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 알아보기 우리 생활에 익숙한 다양한 제품들의 첨가물 안내 건강수칙과 바람직한 식단에 관한 다양한 정보.. 사회에 대하여 2010.04.10
만보기, 걷기 그리고 다이어트 만보기를 산지 두 달이 되어간다. 예전보다 먹는 양이 늘어난 것도 아닌데 체중기 눈금은 가파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체중은 그 떨어지는 속도에 반비례하는 것 같다. 말 그대로 하루에 만보를 걸어야겠다 생각하지만 사실상 만보를 넘기는 일.. 살아가노라니 2010.01.30
걸어서 한강까지 (사진) 요즘 체중의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우리 부부는 어느날 집근처 홍제천부터 한강까지 걷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비운 때라 천변에도 역시 사람이 적었다. 드디어 한강에 도착해서 바라본 성산대교 발이 안아프다면 거짓말이다. 한강의 표지판 언제 이렇게 걸어서 한강까지 올수 있.. 살아가노라니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