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사진 (11) 1990년 GIP 동문들 송광사 방문 1990년 GIP 동문들 송광사 방문 연락이 안되는 얼굴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여행, 사진, 행사 2012.03.16
심심해 심심해 이제 오십 중반에 다다른 여인네들이 달마다 모입니다. 10대 끝자락 또는 20대 초에 만났으니 어언 35년이 흘렀습니다. 모든 복잡한 감정들은 다 지나가고 이제는 모이면 웃기 바쁩니다. 한 친구가 혈액형 관련하여 ‘소세지’, ‘오이지’, ‘단무지’, ‘지지지’에 대한 .. 살아가노라니 2012.02.21
GIP 25주년 홈커밍데이를 마치고 나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대학교가 다 다르다. 또한 그에 따라 전공도 영문학, 국제경영학, 정치학으로 역시 다르다. 각 학교마다 재학했던 연한도 다 다르다. 그리고 각 대학에 대한 감회가 각각 다르다. 그 중에서 석사를 받은 GIP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고민과 책임감을 갖게 되는 곳이다. .. 살아가노라니 2009.10.15
간구합니다 지난 주 대학원 동문들이 모여서 학원장님의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청년시절부터 학교를 세우고 평생을 교육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애쓰고 노력한 분이 이제 중한 병으로 누워 계시는데 우리가 해드릴 것이 기도 외에는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었다. 군부의 서슬이 시퍼렇던 시절 사학에 .. 일하며 느끼며 2006.01.10
북클럽(Book Club) 올해 초 동문회와는 별도로 책을 읽고자 하는 동문들이 모여 북클럽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메일을 통해서 알았다. 매달 첫 주 금요일 저녁에 모여 미리 지정된 책에 대한 토론을 하고 각자 소개하고 싶은 책들을 가지고 나와 교환해 가지고 가서 읽는 모임이다. 지난 주 처음으로 북클럽 모임에 참석하.. 일하며 느끼며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