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적십자에 매월 후원을 약속한 학생들에게 첫 달 후원금은 내 강의료에서 지불하겟다고 약속을 했었다. 오늘 그 학생들에게 약속한 첫 달 후원금을 송금하였다. 16명에게 보낸 금액은 총 8만4천원이었다. 만약 학생들이 모두 참여했다면 내 특강료는 모두 쓰여졌을 것이다. 마음으로는 특강료가 다 소진..

♥♥♥♥♥♥♥ 좋은 소식 들으니 넘 반갑고 보고싶다... 밀린 얘기도 많아~~~ 소식 알았으니 시간 되는데로 연락해서 내가 명동으로 한번 나갈께 회원 신청서는 그때 만나서 작성할께 ♥♥♥♥♥♥♥ 안녕하세요. 신청서를 첨부합니다. 월 후원액은 5천원으로 신청했습니다. 적십자사 건물 제가 사는 ..

9월 주일 저녁 열린 <예뜰 음악회> 동네 주민들과 함께 하는 이 작은 음악회는 1년에 한번 열린다. 교회 행사때마다 수고하는 사회부 부원들 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집사님 따뜻한 차를 책임맡은 항상 믿음직한 집사님들 행사장 입구에서 안내를 맡은 귀여운(?) 집사님들 ..

교회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두 번 “이웃돕기 바자”를 연다. 기증받거나 협찬 받은 옷, 홍삼, 고구마, 배, 귀중품, 액세서리, 우산 등을 판다. 그리고 각 소그룹이 먹거리를 장만해서 판다. 이번에 준비한 것은 김밥, 국수, 떡볶이, 부침, 오뎅, 만두, 떡 등이었다. 우리 소그룹은 오뎅을 담당하였다. 항..

조선대학교 후문에 있는 목화밭 이 목화밭에서 나오는 솜을 사용하여 이불을 만들어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준다고 한다. 목화꽃 이 목화꽃이 나중에는 씨를 품은 솜들로 변한다 한다. 솜을 품은 목화꽃을 보니 왜 옛적에 문익점선생이 씨를 숨겨가지고 오고 싶은 생각을 했을까 이해가 되었다. 요즘은 ..

지난 주 광주에 있는 조선대학교에 국제개발협력 특강을 다녀왔다. 이 특강 역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협력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과정이다. 내가 맡은 강의 제목은 “국제기구 특성과 진출기회”였다. 세계의 흐름과 영향,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기구의 현황 및 채용 요건, 기..

최근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특강을 다녀왔다. 대전에 있는 배재대학교와 부산에 있는 동서대학교 그리고 광주에 있는 조선대학교이다.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아 “국제개발협력의 이해”를 제고하는 강의들로 그 중에서 한 주를 맡아 특강을 하였다. 세계의 흐름과 변..

지난 주에는 부산에 있는 동서대학교에 특강을 다녀왔다. 역시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인지강화프로그램으로 지원한 강의였다. 내가 맡은 강의 제목은 “국제개발협력의 중요 과제” 였다. 이 강의는 수강하고 있는 학생들이 100명인데 수강 신청이 30분 만에 마감되었다한다. 만약 더 열어놨더라면 몇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