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제197회 북한법연구회 월례발표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북한의 최근 형사법 개정 동향과 평가-형법 개정을 중심으로-" 주제가 발표되었고, 질의응답,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 북한법 개정을 통해 북한 사회의 변화를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형량 완화는 꾸준한 국제사회의 관심..

1월 23일 (목)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포럼이 열립니다. 2012년에 시작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2012년 및 2013년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2012년에는 총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보건분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2013년..

[페친 송그룸님의 글] 국제개발과 선교 워크샵후^^ 다시 도전! 도전만하다 끝나지 않을거란 용기와 위로를 얻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혼자가는 길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더 구제적인 계획과 인도하심을 바라며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연령,직종,학위를 떠나 하나님 나라를 간구하며 전문성과..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2013년도 활동평가와 개선사항을 위한 확대운영위원회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 조용한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의 적막감이 더 깊게 느껴졌습니다.

중학교 다니던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상당히 어려운 시절을 보내게 되었던 때 일이다. 당시 전세로 살았었는데 보증금을 올려달라는 주인의 요구가 있었고 우리가 그것을 해결하기가 어려웠었다. 어머니가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다가 우리 집 사정을 적어서 육영수 여사에게 도와주..

올해 직접 손으로 쓴 카드와 연하장을 몇 장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연말이 되면 카드와 연하장 고르고 쓰는 것이 당연하고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요즘은 카톡으로, 이메일로, 문자로, 페이스북으로 보내고 답을 합니다. 세상의 대세가 SNS 인사임에도 직접 고르고 쓰고 보내주신 지인들의 ..

오늘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변호인>을 관람했습니다. 우리가 힘든 시기를 지내왔다는 것을 밝은 세상을 위해 용기를 낸 사람들이 있어왔다는 것을 새삼 생각하며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효고행동강령 이후 방재분야 선도전략 수립> 자문회의 참석차 가산디지털단지에 왔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다양한 재해에 대처하는 좋은 방안들이 수립되어 우리 사회 그리고 국제사회에 기여할수 있기 바랍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전철역에서 가깝고 좋네요.

심란합니다. 우리 사회의 여러 모습들로 인하여... 25년전 8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는 중에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2년간 기숙사 생활이 의무이고 이후 6개월은 반드시 인턴을 하면서 논문을 써야하고 매일 새벽이면 일어나 구보와 명상을 하는 국제대학원이었습니다. ..

1982년 대학 졸업후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만난 현대중공업 82회 동기들 82년에 바로 동기모임을 가지며 정기적으로 만나온 세월이 31년 지금 현대중공업에 남아 있는 동기는 세 명이고 한 동기가 이번에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그동안 길을 바꾼 다른 동기들은 다양한 일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