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 째 환상 이야기 살아오면서 그동안 가끔 환상을 보았습니다. 첫번 째 이야기는 1994년 교회에서 태국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떠났을 때였습니다. 마지막 날 태국인 집사의 집에 모두 모여 기도를 하는데 환상으로 아름다운 꽃밭에서 꽃들을 부드러운 손길로 훑으시는 예수님의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갖가지.. 믿음 이야기 2016.04.07
이 땅에 어두움이 있다 하더라도 이 땅에 어두움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고 소망을 가지시고 사용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미래를 지켜주시고, 열방을 향하여 주님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들을 온갖 테러와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시옵소서." - 새벽기도 말씀과 기.. 믿음 이야기 2015.12.12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15.10.04)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시편 41:1)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 하나님 전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마음과 형편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항상 여호와의 전에 나오는 것을 사모하며, 신령과 진정으.. 기도와 말씀 2015.10.05
미얀마 의료봉사팀을 보내며 2년마다 교회에서는 해외봉사를 떠납니다. 매번 의료팀(접수,진료,약국) 과 안내 및 관리팀으로 구성되어 보통 8.15를 전후하여 5박6일의 일정으로 갑니다. 1992년 필리핀(26명), 1994년 태국(32명), 1996년 몽골(39명), 2003년 몽골(42명), 2005년 캄보디아(36명), 2007년 몽골(37명), 2009년 몽골(33명), 2011.. 믿음 이야기 2013.08.13
조선인은 정신적으로 열등한 것이 아니라 단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연대의대 열대의학심포지엄에 참석했었습니다. 주제는 "국제 보건의료 개발원조와 연세"였습니다. "조선인은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열등한 것이 아니라 단지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을 뿐입니다" 예전 우리나라에 왔던 선교사의 말이 오늘날 사실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여러 개발도상국에.. 사회에 대하여 2013.01.17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12.02.0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62:1~2) 하나님 아버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첫 주일에 .. 기도와 말씀 2012.12.04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식사는 살아가는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목사님의 20년간 목회 시무와 사모님의 3년간 케냐 선교사 헌신에 감사하며 권사님들이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식사는 살아가는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믿음 이야기 2012.11.13
추억사진 (17) 하나님께 호통 들은 날 추억사진 (17) 하나님께 호통 들은 날 평화 강명옥 2002.01.02 01:23 ▶http://blog.daum.net/peace-maker/107244 교회에서 1992년부터 2년에 한번씩 해외선교를 다녀왔다. 1992년에는 필리핀 광산촌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의료진료 및 선교활동을 하였는데 4박 5일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1,000명이 넘는 사.. 여행, 사진, 행사 2012.03.21
눈물의 노래 지난 주일 예배시간에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평생을 교회에 헌신하신 장로님과 권사님 부부가 의료선교사역을 위해 떠나셨다. 두 분은 선교사 활동 준비를 위해 1년간 집중적인 교육을 받아 왔고 의사인 장로님을 돕기 위해 권사님은 침술을 배웠다. 선교지 결정을 위해서는 몇 년 동안 여러 나라를.. 믿음 이야기 2010.01.30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09. 11. 29. 강명옥권사) 하나님 아버지, 주일 아침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와 찬양 올려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지난 주일은 우리 모두에게 참 슬픈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 좇아 열심히 살며 교회 일에 말없이 앞장서서 봉사하던 고 이동근 집사님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슬프고 안타까워하지만 .. 기도와 말씀 200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