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 말씀: 히브리서 3:14-3:19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느니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 기도와 말씀 2006.07.31
천국밥상 2박3일의 수련회가 끝났다. 천국생활을 경험하자고 했는데 각자 나름대로 느끼는 만큼 경험들을 했다는 생각이다. 350명이 넘는 성도들이 어르신들로부터 아기들까지 경기도 경계를 막 넘어선 강원도 땅에서 잘 쉬고 잘 먹고 잘 기도하고 잘 찬양하고 잘 지내다 왔다. 떠나는 날 억수로 쏟아지는 빗줄.. 기도와 말씀 2006.07.30
춤치 대학때 과대표 수련회가 있었다. 교수님들을 모시고 가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보냈다. 선배들로부터 포크댄스를 비롯해 그 당시 유행하던 디스코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다들 잘 따라 하는데 유독 내 동작이 눈에 거슬렸던 모양이었다. 앞에서 지도하던 선배가 내 앞에 오더니 한 마디 .. 카테고리 없음 2006.06.16
초록 바다에 빠지다 7월말 교회에서 전교인 수련회를 떠날 예정이다. 아기들은 물론이고 어르신들까지 모두 모시고 가는데 몇 백 명이 그것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하는 일이라 벌써부터 팀을 짜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수련회에 대한 기도를 계속해오고 있는데 그 연속의 일환으로 토요일 오후부터 주일 .. 믿음 이야기 2006.05.15
영(靈)적 입양(入養)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한 믿음 한 소망을 이룹시다!'(에베소서4:4-6)이다. 여름에는 7월말에 2박3일간 전교인수련회를 가질 계획이다. 따라서 유치부, 유년부 등 어린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비해서 한 주간씩 미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번 주일은 유년부(초등 1-3학년)와 함께.. 믿음 이야기 2006.03.19
무지개 서해안 갯벌에 서서 정말 오랜만에 무지개를 보았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하늘까지 반원으로 뻗쳐있던 무지개는 사진 두 방을 찍는 동안 서서히 옅어지면서 사라졌다. 언제 무지개를 봤던가 기억이 아득하고 그냥 기분이 좋았다. 성경공부반 성도들과 강화도 동막 해수욕장 근처의 펜션으로 수련회를 .. 믿음 이야기 200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