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 아침마다 문을 열면 노란 얼굴을 보여주는 개나리 아직 푸르기 전인 봄산을 노랑으로 물들였다. 남산 자락 끝 사람 눈길이 잘 머물지 않는 곳에 노랑 잔치가 열렸다. 주위의 풍경에 생동감을 주는 노란 개나리 여행, 사진, 행사 2010.04.17
남태평양 휘지 민속촌 봉사단 인솔 출장으로 처음 간 곳이 남태평양에 있는 휘지였다. 휴양지로 이름난 곳이라 당시 일본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있어 동경에서 휘지의 수도 수바까지 직항이 있었다. 휴일날 먼저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던 단원들과 교육중이던 새로운 단원들이 모두 함께 휘지 민속촌으로 문화탐방을 ..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6.06.06
발견 몇 달을 꿈꾸듯이 보냈다. 먹어도 맛을 모르고 무엇을 봐도 보았는지 모르고 그렇게 하나에 함몰된 채 살았다. 그러다보니 계절 가는 것도 모르고 지냈다. 어느 날 문득 바라보니 파란 세상이 눈에 들어왔다. 참 아름답구나! 살아가노라니 200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