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세요 (사진) 매일 아침 출근길 전철역을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의자가 있다. "잠시 쉬어 가세요" 의자를 보면 정말 앉아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나 발걸음이 빠를 수 밖에 없는 출근길에 앉을 기회는 없을 것 같다. 잠시 쉬어가라는 문구로 작은 마음의 쉼을 얻는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26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8) 어느 권사님의 기부 개인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후원자를 찾는 모금을 시작한지 한 달이 되었다. 그동안 교회 목사님, 권사님들, 소그룹 목자님들, 동창들, 선후배들, 그리고 사회에서 만나 인사를 나눈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140명이 넘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후원을 약속한 대부분의 후원자들은 내게..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22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마태복음 7:7~12)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 기도와 말씀 2009.09.20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4) '마음은 듬뿍인거 알지?' ♥♥♥♥♥♥♥ 누님 부탁하신 신청서는 바로 가입하여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사실 후원할 곳은 참 많습니다. 또 자체적인 사역도 해야하고... 자세한 말씀은 홈커밍때 뵙고 나누도록 하지요 ♥♥♥♥♥♥♥ 언니는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늦은 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 내일 사..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12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3) '기쁜 마음으로 송부합니다' ♥♥♥♥♥♥♥ 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는구나! 회비 월 5천원만 할게. 회원가입서 파일로 보낸다. 자동이체는 내가 은행에 신청 안해도 빠져나가는거지? (내가 해야 되면 문자 보내~) 추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또 연락줘. 신종 플루다 뭐다 야단인데 건강 조심하고 쉬어가며 일하렴! ♥♥♥..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12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2)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려는데...' ♥♥♥♥♥♥♥ 언제나 바쁘신 활동하시는 모습뵈니 넘 반갑고 좋습니다. 저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ㅎㅎㅎ 적십자 월정기 후원회원 가입신청서는 팩스로 송부할게요. 작은 금액으로 시작하려하는데 괜챦죠...? ♥♥♥♥♥♥♥ 첨부합니다. 크게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하옵니다. ♥♥♥♥♥♥♥ 선..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12
추석 남북이산가족상봉 예비후보자 추첨 (사진) 2년만에 재개되는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예비후보자 추첨 시작 전 이산가족상봉은 2009년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루어진다. 대한적십자사 직원, 자원봉사자, 기자들이 추첨의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 추첨 순간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기 시작했다. 이들에 의해 역사가 숨.. 대한적십자사(봉사) 2009.09.06
네가 나를 아느냐? 지난 1월에 12일부터 22일까지 오래 기다려왔던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떠나기 전부터 사전에 공부를 했고 그 자료들도 정리해서 열심히 블로그에 올렸다. 당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인해 대부분의 성지순례팀이 포기한 관계로 우리는 텅텅 빈 비행기를 타고 편안하게 갈 수 있었다. 우리.. 성지순례 2009.09.03
애들아, 죽지마라, 죽을 힘으로 살아라 요즘 나이가 들어가며 모든 젊은이들이 다 자식 같아 보인다. 학교서 강의를 하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강의를 듣는 학생들을 볼 때에도 명동거리 지날 때 노점에 판을 차려놓고 열심히 장사하는 청년들을 볼 때에도 그리고 사시사철 거리에서 대기하는 전경들이 저녁 무렵 밥을 먹고 식판을 치우는 것.. 사회에 대하여 200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