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징크스 내가 내발로 교회를 떠난 것은 대학 입시를 1년 앞두고서였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 대학 입학 후 처음 맞은 크리스마스 이브는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앓으면서 보냈다. 신앙 차원에서가 아니라 써클 차원에서 다니던 교회대학부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극.. 이런저런 생각들 2006.12.23
생각 히브리서 1:4-1:14 이제 상점과 거리에 성탄 트리들이 세워지고 있다. 생명의 빛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우리 성도들은 이 시절에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믿음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며 누구를 만나야 할 것인가? 이 12월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자. 예수님은 천.. 기도와 말씀 2006.12.06
Merry Christmas! 이제 연구실에 죽치고 앉아 있는데는 익숙해졌다. 밤에 차가운 밤바람을 맞으면서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가는데 본관 앞의 환한 정경이 보였다. 커다란 나무가 온통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던 것이다. 참 좋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나무에 'Merry Christma.. 믿음 이야기 2003.12.02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관한 기도응답 요즘 성가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연습하고 있다. 기쁜 축제를 앞둔 준비에 성가대원들 모두 열심히 참여하고... 문득 몇 년 전 객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준비하면서 체험했던 기도 응답이 생각난다. 일하고 있는 기관의 정책으로 인해 단기간 태국에 파견되었던 적이 있었다. 설마 그렇게 .. 믿음 이야기 200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