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5) 북악산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다. 달고다니는 번호표에 촬영허가 지역이 표기되어 있다. 내려가는 길의 풍경 성곽을 내려오면서 올려다 본 모습 길이 평탄하여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오신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바람이 시원하다. 참 행복하구나" 라고 하시는데 .. 여행, 사진, 행사 2009.10.17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4) 북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정경 북악산 정상은 백악산 해발 342미터였다. 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이 곳 북악산을 우리가 살고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영원한 삶터로 가꾸기 위해 옛 모습으로 복원하다 민족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쉬길 기원하며 북악산 정상 북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성곽 멀리 한강이 보.. 여행, 사진, 행사 2009.10.17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3) 신청서 쓰고 받은 번호표 내내 달고 다니다가 창의문안내소에 도착해서 반납했다. 숙정문(肅靖門)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본래 사람들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고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문의 격식을 갖추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한다. 가뭄이 심할 때에.. 여행, 사진, 행사 2009.10.16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편 139:1~10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 기도와 말씀 2009.10.11
심상치 않은 날 (사진) 어느 날 오후 날씨가 요상했다. 낮도 아닌 것이 밤도 아닌 것이... 이상한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다. 먹장구름을 실감나게 느낀 날... 심상치 않은 날, 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19
남산 위의 서기어린 구름 퇴근길 사무실 문을 열고 나섰는데 앞에서 한 학생이 핸드폰을 하늘에 대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다른 곳과 달리 구름이 있었는데 중간이 타는 듯한 붉은 색을 띠고 있었다. 점점 붉은 색이 옅어지는 것을 보며 나도 계속 사진을 찍었다. 서쪽방향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붉은 색을 띨수 있었을까.. 여행, 사진, 행사 2009.09.15
남산한옥마을 3 (사진) 한옥마을에 많은 꽃이나 풀이 있는 것은 아니나 구석구석 찾아보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꽤 된다. 꽃이 좋아 어디를 가나 사진을 많이 찍기는 하는데 이름을 알아보려는 노력은 별로 하지 않는다. 게으름^^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청순하게 보인다. 작은 꽃잎이 푸른 색과 어울려 아름답다. 역시 이름은~~.. 여행, 사진, 행사 2009.08.29
남산한옥마을 2 (사진) 한옥으로 들어오는 입구, 전통 복장의 수문장이 지키고 있다. 실제 역사속의 인물이 살던 집을 돌아보았다. 장독대가 놓여 있고 굴뚝이 보이는 뜰 가지런한 장독들이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툇마루의 선이 곱다. 아늑한 가옥의 모습 순정효황후가 살았던 가옥 뒤뜨락으로 가는 길 안마당. 날이 .. 여행, 사진, 행사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