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바위 책상 앞에 앉아 창문을 열면 보이는 인왕산 바위이다.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그리고 바위 위로 보이는 하늘이 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In a world where many people couldn't care less, Christians should be people who couldn't care more. 남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오로지 남.. 살아가노라니 2006.07.26
농촌봉사활동 대학 다니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농촌봉사활동이었다. 그러나 과외팀을 몇개 맡아서 방학에 개인시간 내는 것이 어려웠다. 그렇게 꿈만 꾸다가 4학년때 대학생 과외금지령이 내렸고 순전히 타의에 의해 시간이 주어졌다. 그렇게 해서 여름방학에 강원도로 농촌봉사활동을 떠났다. 하루 두번 버.. 일하며 느끼며 2006.06.16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 - 추전역 우리의 첫번째 광야시절인 6년 전 여름, 태백산맥을 넘어가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추전역에 들렀다. 우리가 방문한 곳의 사진 속에는 꼭 우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 때라 나 아님 남편의 모습이 들어있다. 남편의 "ㄴ"자도 쓰지 말라는 남편의 엄명(?)에 따라 멋있는 남편 얼.. 여행, 사진, 행사 2006.06.03
하늘에서 바라본 나일강 나일강을 하늘에서만 보았다. 언젠가는 나일강변을 거슬러 올라가며 발을 담가볼 그 날을 꿈꾼다. If you always tell the truth, you will never be trapped in a lie. 항상 진실을 말하면 결코 거짓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카메룬,케냐,튀니지,이집트 2006.05.29
비행기에서 찍은 아프리카 하늘 10년전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었다. 케냐, 튀니지 그리고 카메룬. 아프리카의 이집트 나일강 상공을 지나면서 비행기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지금도 여전히 같은 모습의 하늘일까? No affliction would trouble us if we knew God's reason for permitting it.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유를 알면 우리는 어떠한 괴로움도 견딜 .. 카메룬,케냐,튀니지,이집트 2006.05.29
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다음 주에 논문 제출을 하려고 눈이 빨갛도록 잠을 자지 못하고 논문을 쓰고 있는 연구소의 이군 책상 앞에 붙여 있는 글이다. 현재 40페이지를 지나고 있는데 무사히 다 쓰고 심사에서 잘 통과하기를...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 믿음 이야기 200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