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모시고 온 가족이 병원에 가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주사 모더나 BA. 1 을 맞았습니다. 더불어 독감예방주사도 함께 맞았습니다. 지난 번까지는 1차부터 시작하여 4차 접종 증명서가 발급되었는데 이번 5차 접종에는 동절기 추가접종이란 이름으로 발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백신 접종이 몇 차가 아닌 계절별 접종 이름이 되겠다 싶습니다. 조심한 덕분인지 백신 덕분인지 코로나에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면 코로나에 걸리더라도 부작용이 덜하다고 하니 백신 접종하라는 문자가 오면 부지런히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여기 저기 통증이 오고 몸살 증세가 있어 약을 먹고 버티는데 돌이켜 보면 1차 때 보다는 2차 때가 2차 때보다는 3차 때가 3차 때보다는 4차 때가 아픈 증세가 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