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교회 창립 37주년 기념 말씀사경회 (사진 : 노경환 작가) 교회 창립 37주년 기념 말씀사경회가 열렸습니다. 영락교회 원로목사님이신 이철신목사님(월드비전 이사장)이 주일 예배시간에 전하신 주제는 "화목한 공동체"였습니다.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2:3)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 믿음 이야기 2018.09.09
다시 새벽 올해 두번 째로 다시 새벽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예배후 걸어서 출근하니 차로 출근하면 볼수 없는 행복글판이 보입니다.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정도면 좋아. 오늘도 괜찮은 하루 옆에 있는 누구에게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시간들이기를... 믿음 이야기 2018.07.11
준비 직장선교회 예배를 그동안 참여한 직원들이 돌아가며 인도해왔습니다. 그러다가 목사님을 초빙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입니다. 목사는 항상 설교할 준비, 떠날 준비,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들었고 알고 있고, 언제든 설교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었.. 믿음 이야기 2018.05.17
직분에 대하여 교회에서 직분을 세우는 목적은 역할을 나누기 위해서입니다. 직분에 대해서는 세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위해 직분이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직분을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셔서 직분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 믿음 이야기 2018.05.07
봄날 교회 어린이날 행사 날씨가 화창한 주일 내내 교회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아이들 사진들이 전시되었고 예뜰에는 곳곳에 풍선들이 걸리고 놀이기구가 설치되었습니다. 어른들은 떡볶기, 수제햄버거, 치킨너겟 등을 만들기 바빴으며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어린이 간식을 함께 즐겼습.. 믿음 이야기 2018.05.01
다시 새벽기도를 시작하며 비 내리는데 나선 새벽기도 길 우산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이렇게 회복되어 다시 걷게되기까지 기도하신 분들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기도자리에서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믿음 이야기 2018.04.24
직장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직장선교회 회장으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봉사해오신 회장님이 서울지사로 전근을 가시게 되어서 맡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시절에 '사랑의 모임'을 맡아 매주 모여 예배를 드렸던 기억이 났습니다. 졸업후 들어간 한국.. 믿음 이야기 2018.04.10
실시간 중계 인터넷 예배 드리기 거동이 편치 않게된 이후로 주일에 교회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하는 예배를 인터넷으로 드린지가 꽤 되었습니다. 여러 이유로 교회 출석을 못하는 성도들이 어디서든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 이야기 2018.03.11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의선교회 풍경 대림절 첫 번째 주일, 유치부 꼬마들이 촛불 점화를 했고 다음 주에는 유년부 아이들이 할 예정입니다. 예배후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위한 연습들이 한창입니다. 교사들 회의실 장에 예쁜 트리 장식들이 달렸습니다. 예뜰에는 겨울내내 고구마를 굽는 장작난로가 설치되었고,.. 믿음 이야기 2017.12.03
새벽예배 새벽예배 마치고 나오는데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가끔 따끈한 드링크 음료수 등을 준비해주시는데 차가운 새벽이 따뜻해지곤 합니다. 오늘 창세기 50장 22-26절을 끝으로 창세기 말씀이 끝났습니다. 애굽의 2인자, 정치인으로 살았던 요셉이 110세로 죽으며 후손들에게 남기.. 믿음 이야기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