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교회 담임목사님의 퇴임 오늘 주일설교를 마지막으로 담임목사님이 은퇴합니다. 교회 곳곳에 감사 플랭카드들이 걸려있고 개인 감사카드를 쓰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반세기동안 매주 설교를 들어온 믿음생활의 큰 변혁입니다. 가을이 아름답게 내려앉은 예뜰에 서니 바람에 낙엽들이 말 그대로 우수수 떨.. 믿음 이야기 2017.11.04
강명옥권사 의선교회 2부예배 대표기도 (2017.09.24)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 믿음 이야기 2017.09.25
<2017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에서 <12월의 시>를 낭송하다 http://blog.naver.com/mokang21/221096369436 (시낭송 동영상 연결) 주일 저녁에 열린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에 참여하여 이해인님의 "12월의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25년간 시무 후 조기은퇴로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소명으로 새 시대를 여는 목사님에게도, 목사님과 함께 한 한 시대를 마.. 믿음 이야기 2017.09.14
의선교회 창립 36주년 기념주일 오늘이 교회 창립 36주년 주일입니다. 저녁에 있을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 행사에서 시낭송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교회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많은 기억과 감회가 떠오릅니다. (2017.09.11.일) 믿음 이야기 2017.09.13
의선교회 제직회 1991년 1월 서리집사가 된 이후로 한 달에 한 번씩 참석해온 제직회, 이번 달에도 참석하여 후임목사 청빙 투표를 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니 2017년 올 한해 동안 이렇게 교회를 위해 절실하게 기도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25년전 성도 이삼십명의 작은 교회에 부임후 외부 활동에 관심 없이 교.. 믿음 이야기 2017.09.10
저는 그 분이 참 좋습니다 매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직장선교회로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참여하는 직원들이 매달 돌아가며 예배를 인도하고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7월 한 달간 공단 근처 교회 목사님을 초빙하였습니다. 교회에 새벽기도 다니는 직원들도 여러 명 되어 목사님 설교가 친숙한 점도 있었습니.. 믿음 이야기 2017.07.09
새벽예배 지난 주 부터 집 근처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원주 혁신도시로 이사왔을 때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의 교회를 찾지 못했는데 요즈음 개척교회들이 세워졌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사 오기전 새벽예배 드리고 새벽기차 타고 출근해도 이른 시간이었는데 .. 믿음 이야기 2017.05.24
원주시외버스터미널 vs 고양종합터미널 주일 교회에 가면서 두번째로 시외버스를 이용했습니다. 덕분에 오가는 시간 두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 원주로 이사온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회에 가자면 원주역에서 기차로 청량리역에 도착한 후 전철로 화정역까지 이동한 후에 마을버스를 타고 교회가 있는 행신동으로 가거.. 믿음 이야기 2017.04.25
직장 선교회 참여 [사진 : 원주 혁신도시 수변공원] 지난 주부터 직장 선교회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신우회 모임이 있는지 알아봤을 때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 이야기가 무척 반가왔습니다. 처음 참석하였을 때 이십 몇년 전 코이카에 대한 추억이 새롭게 기억이 났습니다. .. 믿음 이야기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