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가기 골로새서 3:8-3:17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11 거기는 헬라인과 유.. 기도와 말씀 2006.12.14
마이 웨이 사도행전 1:21-1:26 'My way'는 프랭크 시나트라가 부른 노래이다. 이 노래는 노년의 남자가 자신의 길을 회고 하는 내용이다. 시나트라에게 딱 맞는 노래였으나 시나트라 본인의 길은 노래와 달랐다. 멋진 노래를 부른다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후회 없는 인생은 바른 목표와 바른 길을 걸을 때.. 기도와 말씀 2006.12.09
서서히 간다고 전해주세요 요즘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노래 중의 하나라고 한다. 예전 '학도가'에 맞춰 부르는데 누구든지 가사를 보고 나면 한바탕 웃는단다. 나도 재미있게 읽었다. 내 나이가 인생 시작한다는 일흔살에 훠얼씬 가까워 오는 것인가.... 우리들의 인생은 일흔살부터 마음도 몸도 왕성합니다 .. 이런저런 생각들 2006.11.07
평화 할미 손녀딸을 삼 년 만에 만났다.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눈감고 쌕쌕 자는 모습본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 엄마 통화하는 옆에서 재잘거리는 소리가 보통이 아니게 들리는 나이가 되었다. 사실 약속한 인사동으로 나가면서 은근히 떨렸다. 사람 만나면서 떨어본 적은 없는데 세 살 배기 꼬마 만나는 .. 살아가노라니 2006.11.02
중년의 다짐 31가지 어느 중년 남정네들의 모임에서 돌려본 글이란다. 그 글들 중에서 '당신은'을 '나'로 '하라'를 '하자'로 바꾸었다. 늘 단정하게 살고자 하는 삶의 의지가 보인다. 그런데 왜 30번의 항목이 들어갔을까? 나의 '젖은 낙엽'이 건네주며 한 말이다. 1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자 2 일년에 한번은 해돋이를 보자 3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9.15
프로와 아마추어 수련회에서 들은 특강과 강사의 저서에서 인용한 요점들이다.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들은 강의였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의 일에 간섭하시는가 하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 환경을 탓하면 아마추어의 인생이요 환경을 지배하면 프로의 인생이다. ◎ 목표는 최고이면 과.. 이런저런 생각들 2006.08.01
천국밥상 2박3일의 수련회가 끝났다. 천국생활을 경험하자고 했는데 각자 나름대로 느끼는 만큼 경험들을 했다는 생각이다. 350명이 넘는 성도들이 어르신들로부터 아기들까지 경기도 경계를 막 넘어선 강원도 땅에서 잘 쉬고 잘 먹고 잘 기도하고 잘 찬양하고 잘 지내다 왔다. 떠나는 날 억수로 쏟아지는 빗줄.. 기도와 말씀 2006.07.30
한류(韓流)...흐르는데 이유 있다.(비의 뉴욕 공연소식을 듣고) 어제오늘 언론에서 '비'의 뉴욕 공연이 연일 크게 보도되었다. '한국인의 魂 뉴욕을 적셨다' '한류가 태평양을 건너기 시작했다' '美에서..日에서 한류 차원이 달라졌다' '아시아의 음악전도사'(일 언론) '비는 김치이래 한국산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상품'(美 팝칼럼니스트 짐 파버) 미국의 매.. 사회에 대하여 2006.02.04
어머니의 노래 여느 때처럼 추석에 시댁에 다녀왔다. 늘 하던 대로 전을 부치며 음식을 준비했고 가족들이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묘를 다녀왔다. 이번 추석이 다른 때와 달리 특별했던 것은 어머니의 노래 녹음이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공연도 했던 남편은 작곡에도 관심이 많았고 얼마 전.. 살아가노라니 2005.09.30
新풍속도(5) : 노래방에서 스트레스 풀기 우리 사회에 노래방이 소개되고 도입된지도 상당히 오랜 세월이 흐른 것 같다. 사회의 흐름에 무척 무딘 내가 노래방에 갔던 기억이 나는 것이 벌서 10년도 더 되었으니 어쩌면 그 이전에 생겼지 않았나 싶다. 그동안 여러 스타일의 다양한 방(?)이 생겼다 없어졌지만 이 노래방 역시 우리 사회의 풍속.. 이런저런 생각들 200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