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는 부모보다 무거운 것들이 많습니다 여러 아이가 동시에 울어도 부모는 자기 자녀의 울음소리를 분간해내지만 자녀는 부모가 혼자 울어도 그 울음소리도 잘 듣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와 자녀의 가장 큰 차이가 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무지 자녀들은 부모의 청력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자녀를 가볍게 여.. 기도와 말씀 2012.05.30
추억사진 (14) 육영수여사에 대한 기억 (2) 추억사진 (14) 육영수여사에 대한 기억 (2) 평화 2005.12.14 00:05 ▶ http://blog.daum.net/peace-maker/4662341 중학교 다니던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상당히 어려운 시절을 보내게 되었던 때 일이다. 당시 전세로 살았었는데 보증금을 올려달라는 주인의 요구가 있었고 우리가 그것을 해결하기가 어려.. 카테고리 없음 2012.03.18
백두산 용 태몽 백두산 용 태몽 “백두산이 온통 하얗게 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하얀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백두산을 뒤덮고 있었다. 사람들이 모두 하늘을 보고 있어서 무엇을 보나 하고 시선을 하늘로 돌렸더니 용이 승천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 때 승천하던 용이 뒤를 돌아보았고 그 용과 눈이 .. 살아가노라니 2012.02.18
보석같은 인연 (모녀의 편지) 어머니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 졌습니다. 건강하시죠? 저번에 이어서 이번주에 선거연수원에서 하는 연수 정말 재밌게 받고 있어요. 선거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민주시민에 관한 내용과 스피치 기법에 관한 내용까지도 강의에 포함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조금 미안한 마.. 살아가노라니 2010.06.21
졸지에 "병아리 할머니" 되다 오랜만에 딸이 나들이를 해서 손녀딸 정연이를 만날 수 있었다. 이제 네 살인 정연이는 처음 만나서는 인사하는 것도 쑥스러워하더니 시간이 갈수록 애교가 늘었다. 리듬 체조를 배우는 언니를 따라 이런 저런 연습을 많이 해본 듯 ‘할머니’를 연신 불러가며 여러 가지 포즈를 보여주었다. 딸과 밀.. 살아가노라니 2010.05.18
서울여성프라자 서울여성프라자, 대방동에 있다. 서울여성프라자 전경 서울여성프라자 스포츠센타 아기자기한 여러가지 소품들이 로비에서 팔리고 있다. 여성사 전시관, 언젠가 한번 들어가봐야겠다. 로비에 있는 인터넷 및 휴식 공간 로비에 걸려있는 액자 "창의의 미래 열어가리라" 전시회장 안에서 바라본 입구 .. 사회에 대하여 2010.04.10
쌍둥이 손주들을 기다리며 어머니 잘 지내시죠? 지나간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기나긴 사순시기가 지나고 따스한 부활절이 왔다는 것이 다른 어느해보다 기쁜 마음이 커요. 학교에 출근했다가... 진통이 일찍 와서 병원에 실려갔다가 지금은 쌍둥이 출산만 기다리며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어요. 창밖의 따스한 햇.. 살아가노라니 2010.04.06
지하철의 시(詩) 언제부터인가 지하철 승강장에 서면 눈앞에 시가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날 계단에 내려설 때 이미 떠나가는 지하철을 보냈다. 주말이면 그리 바삐 오지 않는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유리면에 적혀 있는 시들을 읽 어보았다.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저 시들은 누가 .. 이런저런 생각들 2010.01.23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304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 어머니의 넓은 사랑(304).wma.mp3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 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들.. 카테고리 없음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