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3주년 노량진교회 전문이사로 있는 (사)민족사랑나눔 의 이사회가 노량진 교회에서 있었다. 새벽 6시반에 처음으로 찾아간 노량진교회는 성탄 축하 장식으로 밝게 빛나고 있었다. 교회 전광판에 나타나난 교회창립 103주년 노량진교회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 새벽에 빛나던 말씀이었다. 103년을 이어 내려온 믿.. 믿음 이야기 2009.12.07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디모데후서 2:14~26)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 기도와 말씀 2009.12.06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09. 5. 10 강명옥권사) 사랑과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아침 하나님 전에서 찬양과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도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좋은 계절과 아름다운 자연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씀에 온전하게 순종하며 살지.. 기도와 말씀 2009.11.30
남산골 직장인 수요정오예배 대한적십자사에 들어온 이후 두 번째로 직장인을 위한 수요정오예배에 참석하였다. 남산골직장인선교회가 주관하고 '높은 뜻 푸른교회'의 청어람 지하소강당에서 예배를 드린다. 명동 및 남산 근처의 직장인들이 모이는데 설교는 '높은 뜻 푸른교회' 목사님 네 분이 한 달씩 번갈아 하고 있다. 사회 .. 믿음 이야기 2009.11.18
자기야, 우리야 요즘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쩌다가 머리에서 생각한 단어와 입으로 이야기하는 단어가 바뀔 때가 있다. 우리 부부의 호칭은 처음부터 그냥 ‘자기야’ 다. 남들 다 잘하는 ‘여보’나 ‘당신’을 써보지 않아서 새삼스럽게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러자니 여러 사람들 있는데서 ‘자기야, 어쩌구...’ .. 살아가노라니 2009.11.07
강명옥박사의 팀앤팀 글로벌 액션 특강 올해도 팀앤팀의 <글로벌 액션> 12기 특강을 맡았다. 토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4시간동안 세계의 흐름과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더하여 간증까지 곁들였다. 오늘의 간증 주제는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일에 대해서는 평생 고민하고 기도하는 것이고 현재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강의·특강(국제개발협력,국제매너) 2009.10.17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7) 장기기증 서약을 하다 교회 창립 28주년 주일예배 시작 전에 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담당자가 나와 장기기증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이 있었다. 다른 나라는 각막 이식을 받는데 1~2년이 걸리는데 우리나라는 거의 10년이 걸린다고 하였다. 특히 각막 이식은 시력이 나쁜 것과 상관이 없다고 하였다. 하늘나라 가기 전에 이 ..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09.20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09.02.08 강명옥 권사)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일을 은혜 가운데 잘 보낼 수 있도록 보호하시고 주일 아침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시고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약속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님.. 기도와 말씀 2009.02.14
짤린 집사 일명 '짤집' 새해가 되면서 남편이 새로 제직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부 예배 찬양대인 엘피스로 6년 만에 복귀하였다. 우리 교회에는 짤린 집사 일명 ‘짤집’들이 많다. (여기서 ‘짤집’은 남편이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끔씩 스스로 소개했던 호칭이다) 한 달에 한 번 교회 일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제.. 믿음 이야기 2009.01.05
송구영신 예배 2009년 1월 1일 0시. 교회에서 예년과 같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교회에 미리 도착해서 ‘기도카드’를 적어 냈다. 목사님은 전 성도들의 ‘기도카드’ 내용에 대해 올 한해 기도하실 것이다. 눈을 감고 기도하자니 지난 일 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참 바빴고 거둔 것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다는.. 믿음 이야기 200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