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레기 추어탕 일주일에 두 번은 저녁에 서오릉 길을 왕복으로 다녀오게 된다. 차 통행은 별로 많지 않은데 길 양 옆으로 은근히 음식점들이 많다. 주일 저녁예배와 수요저녁예배를 드리고 오는 길에 한번씩 들러 맛을 본 지 꽤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늘 가는 집이 여러 곳 생겼다. 가볍게 먹고 싶을 때에는 장작구이.. 살아가노라니 2006.11.20
그 중의 한사람 <말씀> 누가복음 17:11-17:17 추수감사절에 올해 어려움을 뛰어넘는 감사가 있었는가? 헬렌 켈러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지만 좋은 선생님의 지도로 훌륭하게 자라 시각장애인들에게 소망을 주었다. 그 헬렌 켈러가 "우리가 가진 것 때문에 감사할 것은 없다. 우리가 되어진 것에 대해 감사한.. 기도와 말씀 2006.10.29
고부(姑婦) 중창(重唱) 명절이면 음식 준비하랴, 함께 예배드리랴, 성묘 가랴...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르게 며칠이 후딱 지나간다. 그러나 그 바쁜 가운데도 몇 시간 정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생긴다. 그 시간은 어머님과 내가 찬송가를 펼쳐들고 목소리가 나올 때까지 함께 찬송을 하는 시간이 된다. "어머니, 좋아.. 살아가노라니 2006.10.26
1부예배 대표기도(2006.10.15)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아버지의 자녀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통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들에는 곡식이 익어가고 나무에는 열매가 맺히는 결실의 계절입니.. 기도와 말씀 2006.10.16
축복 말씀 : 출애굽기 19:4-19:6 / 베드로전서 2:9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 기도와 말씀 2006.09.10
참 좋다 예배드리는 것이 좋다. 기도 드리고 말씀 듣고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참 좋다. God loves us too much to let us stay as we are.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그대로 놓아두시지 않는다. 믿음 이야기 2006.08.23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 : 여호수아 1:1-1: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 기도와 말씀 2006.08.18
아프리카 수단의 물 프로젝트 말씀 : 마태복음 5:13-5: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 기도와 말씀 2006.08.17
애국가 매년 광복절 주일이면 예배 마지막에 결단찬송으로 애국가를 부른다. 올해도 애국가를 불렀다. 애국가를 부르며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가가 젖는 것은 나이 탓일까. 아니면 나라 안팎으로 답답한 상황 때문일까. 동해물은 일본으로 인해 편하지 않고 백두산은 중국으로 인해 안타깝다. 무궁화는 8·15 .. 사회에 대하여 2006.08.16
산을 오른 것은 말씀 : 마태복음 17:1-17:8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 기도와 말씀 200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