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교회 크리스마스이브 잔치 크리스마스이브 출연시간 직전까지 각 출연진들은 맹렬히 연습을 했다. 유치부 아동들부터 시작한 공연은 탄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어쩜 그리도 춤을 잘 추는지, 어쩜 그리도 노래를 잘 하는지... 청년부 연극은 역을 맡은 청년들의 연기에 모두 숨을 죽이고 집중할 정도로 뛰어났다. 역시 잔치에.. 믿음 이야기 2008.12.25
성탄의 밤이 온 세상에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에 무대에 나가 부를 곡이 ‘성탄의 밤이 온 세상에’이다. 주일 오후 열심히 연습을 하였는데 평일 사무실에서도 흥얼흥얼 부르게 된다. 빠르고 경쾌한 곡조이다. 찬양을 하면서 절로 고개가 움직여지는 곡이다. 그리고 결국은 출연 복장이 반바지가 아닌 까만 색 위아래 긴 옷.. 믿음 이야기 2008.12.23
자선 한마당 점심을 먹으러 나가는데 어디선가 신나는 음악 소리가 쿵쾅거리며 들려왔다. 감리교본부 앞마당에 ‘자선 한마당’이 벌어지고 있었다. 옷, 책 코너에도 오뎅 냄새가 풀풀 나는 먹거리 코너에도 사람들이 붐볐다. 그리고 비보이들이 나와서 현란한 춤 솜씨를 보였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는 알록달록.. 사회에 대하여 2008.12.23
사랑의 산타 우체국 간만에 우체국에 들렀다. 우체국에 들어서는데 평소와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직원들이 산타 모자를 쓰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고 사방에서 반짝반짝! 우편물을 부치고 다양하게 바뀐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역시 산타 모자를 쓴 청년이 권한다. “소망카드 쓰시고 가세요!” 우체국 한가운데 크리스마.. 여행, 사진, 행사 2008.12.20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이브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권사들이 모여 연습을 하였다. 연초에 언제든지 부름을 받으면 달려가 찬양을 하기 위해 연습을 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주일이면 종일 각자가 맡은 분야의 일 때문에 자주 모이기는 힘들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해서 곡목을 정하고.. 믿음 이야기 2008.12.19
기다림 대림절은 교회력의 시작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계절이다. 대림이라는 말은 라틴어 Adventus의 번역어로서, 그리스도의 탄생과 세상의 종말에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림, 또는 기다림의 시기를 뜻한다. 교회역사에서는 507년 투르 공의회에서 대림절이 지정되었으며 이때는 성탄절 40일간 지켰다. 9세.. 믿음 이야기 2008.12.14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의선가족 기도회가 금요일 저녁 9시에 있었다. 올 한해 힘든 때에도 좋은 때에도 우리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하였다. 입시로 군대 복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사회와 나라와 우리 일터를 위해 기도하였다.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 말씀과 예.. 기도와 말씀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