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에 결혼식 사진을 새삼 꺼내 보았습니다. 기념일 저녁에는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야 하는데 남편은 프로젝트 관련 전문가들 및 직원들과 함께 저는 유엔청소년캠프에서 특강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밤늦게 사온 케익을 놓고 둘이 이야기를 나눴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살아가노라니 2012.11.24
그립습니다. 당신들의 미소와 웃음이.... 부모님의 산소를 찾은 날, 묘지공원에는 우리 가족만 있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는데 참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두 분이 천국에서 평안하시다 생각하니 가는 내내 울먹울먹하던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립습니다. 당신들의 미소와 웃음이..... 살아가노라니 2012.08.21
웃는 날 웃는 날 월 : 원래 웃는 날 화 : 화사하게 웃는 날 수 : 수수하게 웃는 날 목 : 목숨 걸고 웃는 날 금 : 금방 웃고 또 웃는 날 토 : 토실토실 웃는 날 일 : 일없이 웃는 날 인터넷으로 온 내용을 읽으면서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많이 웃을 수 있기를!^^ 월 : 월간 목표를 제대.. 이런저런 생각들 2012.06.16
심심해 심심해 이제 오십 중반에 다다른 여인네들이 달마다 모입니다. 10대 끝자락 또는 20대 초에 만났으니 어언 35년이 흘렀습니다. 모든 복잡한 감정들은 다 지나가고 이제는 모이면 웃기 바쁩니다. 한 친구가 혈액형 관련하여 ‘소세지’, ‘오이지’, ‘단무지’, ‘지지지’에 대한 .. 살아가노라니 2012.02.21
전철에서 읽으며 폭소를 터뜨린 32가지 유머 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 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 살아가노라니 2011.04.11
싱그런 햇살 맑은 맘 잔설 속 꽃망울처럼... 매달 첫날이면 문자로 좋은 글을 보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싱그런햇살맑은맘잔설속꽃망울처럼희망으로빛나는2월을~ 웃음넉넉한명절되세요^^" 정말 감사하지요^^ 살아가노라니 2011.02.01
문자 새해 인사 신묘년 절구통 한가득 곡식으로 채우시고 콩닥콩닥 찧어내어 풍성한 새해 맞으시길..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더욱 마음에^^ 풍성한 사랑과 기쁨 행복을 가득 담으시는 날들만되시길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2011년 새해에.. 살아가노라니 2011.01.05
그 미소 항상 그렇게! 어느 봄날, 교회 소그룹의 날, 소그룹 가족들이 나들이 간 사진입니다. 저기 고양시에 있는 경마연습장으로 가서 눈이 시리도록 푸른 풀밭을 보았습니다.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린지가 꽤 되었는데 이 사진은 최선생님이 가져온 좋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메일로 받았습니다. 점점 배의.. 믿음 이야기 2010.06.02
웃자 웃자 매일 아침 받아보는 여러 편지 중 한 편지에서 읽은 이야기이다. 과학자들이 실험을 하였는데 부부싸움에서 나오는 입김으로 독극물 검사를 했더니 코브라독보다 더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다고 한다. 또한 칸막이 안에 가두고 약을 올려 신경질을 낸 사람의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십 마리를 즉.. 살아가노라니 2010.04.10
동계올림픽과 또 다른 김연아들, 이승훈, 이정수, 모태범 그리고 이상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만 우리를 기쁘게 할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남자 빙속 5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모태범은 누구인가? 라는 기사가 연속 뜨더니 오늘은 여자 500미터에서 이상화가 금메달을 땀으로써 아침부터 웃을 수 있었다. 이제 21살 먹은 청년들이 일을 내도 크게 냈다. 올 겨울 유난히.. 사회에 대하여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