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신명기 3:23-3:26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 기도와 말씀 2006.10.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렇게 부를 수 있다는 것으로 나는 족하다. God's grace accepted is God's peace experienced.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가노라니 2006.09.06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행복한 마음으로 수요예배에 갔다. 젖은 낙엽 둘이서 나란히... 혹독한 묵시에 관한 말씀을 열심히 적다가 깜빡 하늘을 다녀왔다. 여전히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 옆자리 낙엽이 한 말씀하신다. 오늘 은혜가 충만했던 모양이라고... 그리고 마저 한 말씀 덧붙이신다. 보고도 가만 두었다고. 나처럼.. 믿음 이야기 2006.08.24
일본은 독도로 속을 썩이고 중국은 고구려 역사에 백두산까지... 우리나라가 예나 지금이나 중국과 일본의 등쌀에 시달리며 사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한반도에 끊임없이 눈길을 떼지 못하던 일본은 아직도 독도를 물고늘어지고 있다. 제 살길 못 찾을 때 좀 잠잠하더니 이제 살만 하니까 옛시절이 그리운지 중국도 나섰다. 고구려가 제 나라 속국이라고 역사.. 사회에 대하여 2006.08.01
시작과 끝 말씀: 히브리서 3:14-3:19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느니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 기도와 말씀 2006.07.31
비가 오면 비가 오는 것을 나는 온 몸으로 느끼고 산다. 4년 전 가을 신호등 바뀌기를 기다리다가 뒤차에 들이 받치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부터이다. 차는 탈이 별로 안 났는데 왜 그리 아프냐는 보험회사 직원의 탄식소리를 일년 가까이 듣고 지냈다. 두 달 동안의 입원과 일년이 넘도록 물리치료와 신경치료를 .. 믿음 이야기 2006.06.09
예전에... 올해가 교회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학교 건물을 빌려 예배를 드렸던 시절의 예전 교회 모습들이다. 숫자가 작아서 어떤 행사를 하든 아기까지 모두 함께 하였었다. 이제는 오백여명을 바라보는 성도들로 북적북적한 교회가 다른 모습으로 은혜를 느끼게 한다. A believer at war with another Christian can.. 믿음 이야기 2006.06.08
새벽예배(200601.23.월) 말씀 : 마태복음 6:1-6:34 예수님은 우리에게 ‘은밀하게’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을 하라고 하신다. 살아가는 동안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는 공중의 새도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으며 기도를 하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 기도와 말씀 2006.01.23
세일기간에는 중국백화점에 가지 않으련다 (중국) 중국 국경절을 맞아 일주일간의 휴일동안에 백화점들이 일제히 세일에 들어갔다. 물건값을 깎아주는 세일이 아니라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형식으로 다른 물건을 더 가져갈 수 있게 하는 중국식의 독특한 세일방식이다. 나의 중국 세일에서 겪은 이야기 한 토막. 100위엔(15000원)어치 물건을 사면 50위.. 중국 이야기 2006.01.17
북경 지하철 (중국) 북경 시내 중심가인 왕푸징(王府井)에서 모임이 있어 나가는 길에 지하철을 처음으로 타보았다. 전철역이 집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거리이고 왕푸징 역까지 세정거장이다. 집표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매표소에서 표를 산 다음 지키고 있는 역무원에게 표를 주자표의 일부를 찢은 다음 표를 돌려주었.. 중국 이야기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