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람들은 행복한가요? 서울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을까요? 서울시가 서울의 전반적인 사회상을 파악하여 시정운영과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쓰기 위해 2009년 한 달간 2만 가구(15세 이상 46,153명)와 거주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서울서베이를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서울사람들의 <행복지수>는 2005년.. 사회에 대하여 2010.06.04
번개팅 그리고 투표를 끝낸 오후에 번개팅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친한 남편 친구부부가 북한산에 갔다가 내려와 연락을 했고 갑자기 광화문에서 번개팅이 이루어졌습니다. 청진옥에서 모듬전과 해장국으로 저녁을 먹은 다음 사무실로 가는 도중에 그만 노래를 좋아하는 두 남정네들 발동이 걸렸습니다. 광화문 거.. 살아가노라니 2010.06.02
중국 출장 (3) 오랜 친구들 이번 출장에서 알게 된 것은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지위나 나이를 불문하고 오랜 동안 만나온 친구들이라는 것이었다. 특히 파트너십회의에 참석한 사람들 중에는 직접 재난현장 적십자 사업의 책임자나 현장책임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들은 자주 국제회의를 통해 만나면서 서로의 사업에 대해 ..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3.23
친구 하자!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함께 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고귀한 이름, 바로 당신입니다. 대한적십자사(봉사) 2010.02.25
눈오는 날 암수술한 친구 병문안을 다녀오면서 눈이 와서 좋으면서도 혹시 미끄러지지 않을까 한걸음 한걸음이 조심스러운 날, 친구 병문안을 다녀왔다. 친구는 수년전 한 번 암수술을 한 적이 있고 이번에 다른 곳에 암이 생겨서 또 수술을 했다. 친구는 본인이 의사이다. 환자들을 돌보느라 너무 바빠서 건강검진을 1년 반 못했는데 그새 암이 퍼.. 살아가노라니 2010.02.12
강명옥박사의 그녀 이야기 (3) 전(全) 온전한 봉헌 진(眞) 참 사랑 상(常) 늘 기쁨 며칠 전진상 의원의 의사로 있는 친구를 방문하였다. 다른 친구가 방문에 동행을 했다. 의원에 도착하자 함께 계신 분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우리가 온다고 특별히 점심상을 준비했다고 했다. 마치 생일상처럼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들이 준.. 살아가노라니 2010.01.28
50대 여인들의 송년모임 회고 대학 졸업한 해부터 매달 한 번씩 빠지지 않고 해온 동창 모임이 있다. 처음 5명이 시작한 모임은 세월이 가면서 각자 가까운 친구들이 들어와서 19명이 되었다. 간혹 외국에 가 있기도 하고 지방에 가서 살기도 했지만 모임은 쉼 없이 해왔다. 27년째 그야말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만나오고 있다. 십수.. 이런저런 생각들 2009.12.22
경복궁 고궁뜨락 요즘 한창 송년모임과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 친구가 추천한 경복궁 안에 있는 ‘고궁뜨락’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퇴근 후 전철역에서 내려 찾아가니 조용하고 깔끔한 레스토랑이 나왔다. 한 바퀴 둘러보고 앉으려고 하니 마감시간이 다 되었다고 한다. 아니 저녁8시도 안되었는데 웬 마감? 예전에.. 살아가노라니 2009.12.22
부부동반 송년모임에서 장미를 받다 남편의 고교동창 송년모임이 있었다. 프로그램 겸 사업보고서를 열심히 보는 회원들 신임회장의 인사말씀 신임회장단과 전임회장들의 케이크 커팅 바야흐로 대화는 무르익어 가고... 임원진들이 고생을 상당히 했다. 이날 증정된 책이 여러 권이었다. 김세웅.강명옥 저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 살아가노라니 200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