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공항 요르단의 암만으로 가는 경유지는 두바이 공항이었다. 요즘 한창 발전하고 있는 두바이에 한국 사람들이 사업차 관광차 많이들 간다고 한다. 머무는 시간이 다섯 시간이라 바깥에 나갈 수는 없었고 공한 안에서 이 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였다. 공항은 천장이 높고 금색 등으로 장식하여 무척..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09.30
지구촌의 나그네 (중국) 그동안 몇 번 부인들 모임에 나갔다. 나야 이번이 처음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몇 번씩 외국에서 생활한 경험들이 있는 터라 하는 이야기들이 흥미로웠다. 외교관과 가족들은 거의 3년 단위로 외국과 고국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보통 사람들처럼 한 곳에 정착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서 어디 가서.. 중국 이야기 2006.01.17
수요예배(2006.01.11.수) : 하늘 사닥다리 말씀 : 창세기 28:10-28:22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는 한 개인을 통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부르셨고 변함 없는 사랑으로 그 길을 인도하셨다. 그와 같이 오늘날 하나님은 나를 부르고 계시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다. 창세기 50장 중 믿음의 아비 아브라함에 .. 기도와 말씀 2006.01.12
2004 안식년여행 (5) 다음날 전주를 출발해서 정읍을 지나 부안 계화도로 갔다.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푸른 들판을 지나며 역시 곡창지대라는 것을 실감하였다. 예전에 한 번 갔던 곳이라 바람 쐬는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이 곳 저 곳을 다녔으며 서해 바닷 내음을 흡족히 마신 다음 전주로 되돌아가 하루를 더 묵었다. .. 여행, 사진, 행사 2005.12.24
내 자리 새벽기도에 참석하기 위해 가기 시작한 며칠 후 주차장에 늘 하얀 색의 차 두 대가 일정한 자리에 있는 것이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무심코 차번호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우리 차번호가 3407인데 두 차의 번호가 3476, 3492여서 무척 익숙하게 여겨지기도 했고 그 많은 차번호 중에 앞 두 자.. 믿음 이야기 200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