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신년하례회 서울시 신년하례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는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관계자들 몇분과 만나 인사나누고 다른 일정이 있어 조금 일찍 자리를 떴습니다. 이런 자리에서는 낯선 분들과도 인사 나누면 좋고 좋다는 것을 잘 .. 사회에 대하여 2013.01.16
지역보건 60년의 발자취 출판기념회 지역보건의료발전을위한모임에서 "지역보건 60년의 발자취"를 발간하였습니다. 그 책 출판기념회가 STX남산타워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지역보건 발전에 기여하신 원로분들과 전문가들이 모여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료들은 향후 개발도상국의 지역보건 발전에 많은 .. 사회에 대하여 2012.11.04
믿음과 삶 사이에서 (1) 치매 걸려도 네가 Amazing Grace를 부르던 장면은 기억날 것 같아 믿음과 삶 사이에서 (1) 치매 걸려도 네가 ‘Amazing Grace'를 부르던 장면은 기억날 것 같아’. 십수 년 전 매월 모이는 동창모임 송년회를 부부동반 모임으로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춤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들... 그 때 부르고 싶.. 믿음 이야기 2012.04.08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A-10 새로운 삶 / 교제 (히브리서 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A-10 Live the New Life / Fellowship (Hebrews 10:24-25)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 기도와 말씀 2012.02.29
심심해 심심해 이제 오십 중반에 다다른 여인네들이 달마다 모입니다. 10대 끝자락 또는 20대 초에 만났으니 어언 35년이 흘렀습니다. 모든 복잡한 감정들은 다 지나가고 이제는 모이면 웃기 바쁩니다. 한 친구가 혈액형 관련하여 ‘소세지’, ‘오이지’, ‘단무지’, ‘지지지’에 대한 .. 살아가노라니 2012.02.21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오늘날 교회의 문제는 모이는 숫자에만 관심을 두고 세상으로 나가는 숫자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할지 보다는 내일부터 세상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에 대한 대안은 그 반대로 하는 것이다. 오늘 교회에 모인 사람들 .. 기도와 말씀 2011.11.06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좋은 분들과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분이 직접 운영하는 곳입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담소와 담백한 채식 코스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1.03.09
따뜻한 모임과 오찬 언제나 뵈면 반가운 분이 새로 '나이먹는 것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합검진 및 운동센터를 여셨고 축하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센터 안의 레스토랑에서 따뜻한 담소를 양념으로 오찬을 나누었습니다. 1. 전복 워커 샐러드 2. 단호박 스프 3. 저온 조리 연어구이 4. 대보름 비빔밥 5. 디저트 6. .. 카테고리 없음 2011.03.05
용서는 참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위대한 분리자 The Great Separator 용서는 참 어렵고 힘든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모임에서 나의 원수가 없도록 하는 것이고, 내가 죄인의 회중에서 떠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로슬라브 볼프 Forgiveness flounders because I exclude the enemy from the community of humans and myself from the community of sinners. - Miroslav Volf 기도와 말씀 2011.02.10
음악을 사랑하는 행복한 중년들의 모임 토요일 오후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갔습니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카페가 주관한 음악회였습니다. 반쪽이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리w콘서트콰이어가 찬조출연하는 공연이었습니다.^^ 첫 순서로 '저 구름 흘러가는 곳'과 'Stein Song 우정의 노래' 두 곡을 불렀습니다. 참 언.. 살아가노라니 2010.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