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생일 축하카드 우리 교회 700여명의 성도들은 매년 목사님이 직접 쓰신 생일 축하카드를 받습니다. 올해도 생일카드를 받았습니다. 유일하게 직접 손으로 축하인사를 쓰고 유일하게 우편으로 오는 축하카드입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믿음 이야기 2014.03.21
어머니 장례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장례,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날씨 가운데 어머니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첫날부터 마칠때까지 집례해주신 장석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위로예배에 참석해주신 의선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 소식듣고 달려와 위로해주신 친지분들, 참석을 못한다며 위로의 뜻을 .. 살아가노라니 2012.07.03
목사님의 생일축하 카드 올해도 목사님으로부터 생일 축하 카드를 받았습니다. 진솔한 당부의 말씀들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600여명에 가까운 의선교회 성도들은 생일이면 항상 목사님이 친필로 쓰신 생일 축하 카드를 받습니다. 다시 한번 나와 믿음과 교회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가노라니 2011.03.09
집사 되기 어려운 교회, 집사 잘 쫓겨나는 교회 이제 2009년도 다 저물어가고 있다. 며칠 후면 2010년 1월 1일 자정예배를 드릴 것이다. 교회에서는 내년에 교회에서 봉사할 성도들을 정하느라 무척 분주한 기간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사업부서는 부서장을 3년씩 하게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여러 자리가 바뀔 것 같다. 나도 해외선교부장을 맡은 지 3.. 믿음 이야기 2009.12.27
목사님의 친필 생일축하카드 우리 교회 교인들은 생일이 되면 목사님으로부터 친필로 쓴 생일축하카드를 받는다. 초기 성도들이 적었을 때에는 감사하게 받았지만 요즘은 늘어난 성도 수를 생각하면 걱정이 되기도 한다. 축하카드를 쓴다는 것이 어찌하였건 상대방을 알고 뭔가를 써야하는 것인데 이메일로 축하하기도 그리 쉬.. 믿음 이야기 2009.10.24
짤린 집사 일명 '짤집' 새해가 되면서 남편이 새로 제직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2부 예배 찬양대인 엘피스로 6년 만에 복귀하였다. 우리 교회에는 짤린 집사 일명 ‘짤집’들이 많다. (여기서 ‘짤집’은 남편이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가끔씩 스스로 소개했던 호칭이다) 한 달에 한 번 교회 일을 의논하고 결정하는 제.. 믿음 이야기 2009.01.05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07.11.18)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속량해주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너무 자주 아버지 곁을 떠나고 아버지 뜻이 아닌 우리의 욕심대로 살아가곤 하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죄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기도와 말씀 2007.11.18
7월8일 1부예배 대표기도 교회에서 주일 오전 9시에 드리는 1부 대표기도는 권사들과 안수집사들이 돌아가며 맡고 있다. 그래서 일년에 두 번 차례가 돌아온다. 번번이 느끼는 것이지만 막상 강단에 올라가 자리에 앉을 때면 보통 떨리는 것이 아니다. 예배에서 회중을 대표해 기도하는 것이 이리도 떨릴진대 장차 하늘나라 가.. 기도와 말씀 2007.07.09
천국밥상 봉사 사진 지난 여름 전교인 수련회 때 목사님을 비롯한 중직자들이 천국밥상 봉사를 나섰다. 머리에 캡을 쓰고 앞치마를 두르고 목에는 빨간 리본을 매고... 발에 불이 나도록 음식을 날랐는데 얼마나 많이 웃었는지 모른다. We can go to others because Jesus came to us.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으므로 우리도 다른 이들.. 믿음 이야기 2006.09.16
임직식 6년전 1월말에 교회 헌당식과 임직식이 있었다. 그 날 몸이 너무 아파서 누워있다가 목사님이 권사 임직 연기를 발표하시려는 순간 간신히 본당에 내려갔다. 다른 분들은 다 무릎꿇고 안수를 받았는데 혼자 의자에 앉아 비몽사몽간에 간신히 치렀다. 가끔 임직식 날의 통증이 생각날 때가 있다. 내가 .. 믿음 이야기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