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 < 세상사 > 울지 마 울지 마 이 세상의 먼지 섞인 바람 먹고 살면서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 세상은 다 그런 거야 울지 말라니까! (시 : 정채봉) 우는 것은 참 약한 일이다 생각해서 울지 않고 살아왔는데 책을 보다가도 TV 드라마를 보다가도 눈물이 고이는 것은 그동안 튼튼해서 자제력이 강.. 살아가노라니 2006.08.19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 : 여호수아 1:1-1: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 기도와 말씀 2006.08.18
아프리카 수단의 물 프로젝트 말씀 : 마태복음 5:13-5: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 기도와 말씀 2006.08.17
형수님이 이제는 지치셨을 겁니다. 얼마전 남편이 고향 후배를 만났더니 느닷없이 한 말이란다. "형수님이 이제는 지치셨을 겁니다. 제가 몇 번을 들었는지 셀 수도 없거든요." 몇 달 전에 저녁 늦게 그 후배 부부가 찾아온 적이 있다. 딸을 시집보내는데 양가 의견 충돌이 있어 속도 상한 김에 왔다고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 믿음 이야기 2006.08.17
애국가 매년 광복절 주일이면 예배 마지막에 결단찬송으로 애국가를 부른다. 올해도 애국가를 불렀다. 애국가를 부르며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가가 젖는 것은 나이 탓일까. 아니면 나라 안팎으로 답답한 상황 때문일까. 동해물은 일본으로 인해 편하지 않고 백두산은 중국으로 인해 안타깝다. 무궁화는 8·15 .. 사회에 대하여 2006.08.16
산을 오른 것은 말씀 : 마태복음 17:1-17:8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 기도와 말씀 2006.08.15
119 계단 요즘 하루는 119계단을 올라가서 종일 지내다가 다시 119계단을 내려옴으로써 마감된다. 나의 자리가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끼며 지낸다. 논문 쓴다고 불규칙했던 기상 시간도 일정하게 바뀌어가고 있다. 취침 시간에 관계없이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몇 년 .. 살아가노라니 2006.08.03
일본은 독도로 속을 썩이고 중국은 고구려 역사에 백두산까지... 우리나라가 예나 지금이나 중국과 일본의 등쌀에 시달리며 사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한반도에 끊임없이 눈길을 떼지 못하던 일본은 아직도 독도를 물고늘어지고 있다. 제 살길 못 찾을 때 좀 잠잠하더니 이제 살만 하니까 옛시절이 그리운지 중국도 나섰다. 고구려가 제 나라 속국이라고 역사.. 사회에 대하여 2006.08.01
프로와 아마추어 수련회에서 들은 특강과 강사의 저서에서 인용한 요점들이다. 재미있게 감동적으로 들은 강의였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의 일에 간섭하시는가 하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 ◎ 환경을 탓하면 아마추어의 인생이요 환경을 지배하면 프로의 인생이다. ◎ 목표는 최고이면 과.. 이런저런 생각들 2006.08.01
시작과 끝 말씀: 히브리서 3:14-3:19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느니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 기도와 말씀 200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