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딸(육영수여사와 박근혜 전총재) 요즘 TV에서 얼굴을 자주 보다보니 참 어머니와 딸이 닮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정치와 가정, 인생과 사회....그 누가 지금 판단을 할 수 있겠는가. Whatever God teaches us through pain is gain. 하나님께서 고통을 통해 가르치시는 모든 것은 유익이 된다. 출처 : 평화 소장 사진 출처 : 다음카페 근혜사랑 사회에 대하여 2006.06.05
살아온 날수 계산 갑자기 그동안 몇 날이나 살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여기저기 뒤져본 뒤에 나온 숫자는 17,254일이다. 앞으로 나올 숫자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날 수! 1. 오늘까지 살아온 날 수 계산 사이트 =http://hvyrain.imis.ac.kr/javascript/liveday.htm (출처 : naver 강명원네 블로그) Christian hospitality is the bridge between an open .. 살아가노라니 2006.06.04
너희 생각과 같이 말씀 : 사도행전 2:13-2:21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 기도와 말씀 2006.06.04
스키장에서 10년전 겨울 남편과 함께 스키 강습을 딱 2시간 받고 초급코스를 타기 시작해 중급까지 탔다. 결코 모험을 하지 않는 나는 스키 타며 넘어진 적이 거의 없는데 비해 중급에 머물렀다. 반면 남편은 과감하게 위로 위로 올라가더니 상급을 탄지 꽤 오래되었다. 리프트 타고 꼭대기에 올라가 뜨거운 커피 .. 살아가노라니 2006.06.03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 - 추전역 우리의 첫번째 광야시절인 6년 전 여름, 태백산맥을 넘어가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추전역에 들렀다. 우리가 방문한 곳의 사진 속에는 꼭 우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 때라 나 아님 남편의 모습이 들어있다. 남편의 "ㄴ"자도 쓰지 말라는 남편의 엄명(?)에 따라 멋있는 남편 얼.. 여행, 사진, 행사 2006.06.03
보문사 눈썹바위 마애석불 어머님을 모시고 금강산부터 출발해서 동해안 일대를 돌고 마지막 코스로 강화도를 방문했었다. 마니산 계단을 오르시느라 너무 고생하셨던 어머니는 이후 가는 곳마다 계단이 있는 곳에서는 발걸음을 멈추셨다. 보문사를 방문했을 때 한참 계단을 올라가면 눈썹바위 밑에 새겨진 마애석불이 있고 .. 여행, 사진, 행사 2006.06.03
임직식 6년전 1월말에 교회 헌당식과 임직식이 있었다. 그 날 몸이 너무 아파서 누워있다가 목사님이 권사 임직 연기를 발표하시려는 순간 간신히 본당에 내려갔다. 다른 분들은 다 무릎꿇고 안수를 받았는데 혼자 의자에 앉아 비몽사몽간에 간신히 치렀다. 가끔 임직식 날의 통증이 생각날 때가 있다. 내가 .. 믿음 이야기 2006.06.02
윈드 서핑 결혼 초 여름이면 한강에 가서 살았다. 윈드서핑을 하는 남편을 기다리며 성경을 읽었고 남편이 한바탕 휘돌고 와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는 동안 나는 시편을 소리내어 읽었다. 그렇게 우리가 함께 하는 시간은 쌓여져 왔다. You can be a glimpse of God's love to someone. 당신도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 살아가노라니 2006.06.02
행주산성 토성길 행주산성에 오르면 한강이 보이고 그 풍경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만든다. 토성길이 호젓해서 한참을 걸어보았다. If you want God to lead you, be willing to follow.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원한다면 기꺼이 따라가야 한다 여행, 사진, 행사 2006.06.02
마른 뼈 노곤함이 제 심령을 고요한 혼수상태로 몰고 갑니다. 깨어나고 싶어요, 훨훨 비상하고 싶어요, 죽음의 자리 너머로. 그러나 하나님, 씨름은 그치지 않고 저와 당신은 공존하면서도 별로 사귐은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이 전 당신을 믿어요. 어쩌면 이전보다 굳게. 제가 배우는 당신은 침묵의 .. 믿음 이야기 200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