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소인국 대만을 여행하는 동안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곳이 '소인국'이다. 중국과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건물들을 작게 만들어 놓아 그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정말 내가 거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소인국에서 본 자금성과 인민대회당 등의 중국 건물들을 실제로 본 것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중국 출..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7
대만 대학의 연꽃 여권을 잃어버리고 일행을 보내고나서 혼자 남은 일주일간 대만 친구의 안내로 대만대학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고 돌아보았다. 대학내의 연못에 연꽃이 말 그대로 수려하게 피어 있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언젠가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God's teaching may not always make sense, but it's always senseless to thi..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7
대만 카오슝 바닷가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타본 것은 대학원에 들어간 뒤 첫번 겨울 방학이었다. 대학 졸업후 기업에서 8년을 근무하고 나서 뒤늦게 제일 나이 많은 학생으로 학교에 진학한 뒤였다. 학생들과 함께 타이뻬이부터 태평양 지역의 풍광을 보여주는 남쪽의 카오슝까지 일종의 배낭 여행을 다녔다.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7
지리산 천왕봉 봉사단 일을 처음 맡았던 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리산 극기훈련을 갔다. 3박4일을 걷고 걸으며 밤에는 밤에는 텐트안에서 비가 쏟아지는 소리를 들으며 잤다. 그렇게 해서 천왕봉에 올랐을 때에는 안개가 자욱하였다. 지리산 정상에 올라본 것도 그 때가 처음이요 텐트안에서 자본 것도 처음이었다. .. 여행, 사진, 행사 2006.06.07
상해 임시정부와 푸동지구 상해를 갔을 때에는 임시정부와 한창 발전하고 있는 푸동지구를 둘러보았다. 당시 북경보다도 상해를 둘러보며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꼈는데 그것은 상해의 모습이 우리나라가 한창 발전할 당시의 모습과 흡사해보였기 때문이었다. 귀국길에 내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던 것은 이러다가 얼마 안가 중.. 중국 이야기 2006.06.07
중국 청도 폭포 중국 청도에 들렀을 때 현지 외사과 직원의 안내로 유명하다는 폭포에 갔다. 지금도 여전히 그 힘찬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을텐데... Those who live for God can expect trouble in the world. 주님을 위해 살 때 세상의 고난이 뒤따를 수 있다. 중국 이야기 2006.06.07
중국 천안문광장과 만리장성 13년전 중국으로 출장을 갔다. 주중 바쁘게 움직이다가 주말에 만리장성을 다녀오고 북경시내를 둘러봤다. 자금성 입구에서 표를 사려고 하자 중국 돈만 받는다고 하여 한참을 기다리다가 어떤 외국인 관광객에게 부탁해서 바꿨다. 공식 일정이 빡빡해서 환전할 틈이 없었다. 관광객도 그리 많지 않던.. 중국 이야기 2006.06.07
남태평양 휘지 민속촌 봉사단 인솔 출장으로 처음 간 곳이 남태평양에 있는 휘지였다. 휴양지로 이름난 곳이라 당시 일본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있어 동경에서 휘지의 수도 수바까지 직항이 있었다. 휴일날 먼저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던 단원들과 교육중이던 새로운 단원들이 모두 함께 휘지 민속촌으로 문화탐방을 ..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6.06.06
개천절 리셉션에서 태국에서 근무할 때 국경일 리셉션(개천절)이 있었다. 두루두루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다가 친구의 친구를 만났다. 이야기하던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었다. 비서였던 '놈짓'은 리셉션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넣고(?) 여러 사람과 이야기하던 보스(평화)가 제일 멋있었다(?)고 다른 비서들에게 한참 .. 대만, 몽골, 태국, 인도네시아, 2006.06.06
이승만 대통령과 이화장 나의 30대는 대학로에 있는 사무실에서 주로 야근을 하며 보냈다. 그 때 가끔 점심을 일찍 먹은 날은 근처에 있는 이화장을 둘러보고는 하였다. 정원은 잘 가꾸어진 나무와 꽃들로 늘 아름답고 이승만 대통령 부처가 사용하던 물건들은 언제봐도 소박하고 생활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조선의 마지막 황.. 카테고리 없음 200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