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명소리 새벽기도 가기 위해 나선 길,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고 문이 열리는 순간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키가 껑충한 여학생 세명이 문 앞에 있다가 전혀 예상치 못하게 사람을 보자 놀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했던지 바로 "죄송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한 .. 믿음 이야기 2015.08.18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우리가 사람 앞에서 어떤 모양, 어떤 정황에 있든지 만인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위로받고 회복하고 감사하는 가운데 힘있게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 바랍니다. 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기도와 말씀 2015.08.12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서울로 오는 길에 발길 닿는대로 도착한 곳이 춘장대입니다. 바다와 소나무, 그리고 바다에 뛰어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평안합니다. 가끔 계획하지 않고 바다에 갈 때가 있고 그럴 때마다 수영복대신 바다용 간편복을 삽니다. 이번에도 별수없이 구입했는데 맞는 옷이 대한민국, 태극기.. 여행, 사진, 행사 2015.08.10
교회에서 오래 섬겨서 터줏대감이 되어서 시대, 상황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었는데도 교회에서 오래 섬겨서 터줏대감이 되어서 시대, 상황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었는데도 그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기관, 교회가 있습니다. 내가 누구 말을 듣고 누구에게 배우느냐고 하여 함께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시험들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를 도왔던 아히감.. 기도와 말씀 2015.08.06
하나이 별이 지면 하나의 별이 뜨리라 위로예배 참석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갑자기 가슴통증으로 입원하신지 하루만에 돌아가신데 대해 아직 멍한 상태라는 자녀분 이야기에 그저 "아프지 마세요."라는 이야기밖에 할수 없었습니다. 하나의 별이 이 세상에서 지면 하늘나라에서는 하나의 별이 생겨나 밝게 빛날 것이라 믿.. 살아가노라니 2015.07.29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남유다 사람들이 예레미야의 예언을 따르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둔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은 결코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예루살렘 신학>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과의 계약법에 따라 계약을 따르고 하나님에게 순종해야하며 이것을 따르지 않을 때는 예루.. 기도와 말씀 2015.07.27
<가나 볼타지역 모자보건 개선사업> 국제보건의료 전문가 김형희PM KOICA의 <가나 볼타지역 모자보건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참여하신 관계자, 전문가분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나 현지 프로젝트사무소에 파견되어 현지에서 채용된 직원들과 함께 수고하는 김형희PM에게 특별히 더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김형희PM은 간호대.. ODA·통일·북한 2015.07.24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 우리 영의 썩은 모습에도 품으시는 하나님, 뜻을 돌이키기에 지쳤다고 용서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시고도 다시 우리와 함께 하여 구하여 건지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나라의 정치, 경제, 교육, 국방 등 모든 분야가 정상화되게 하시고, 정.. 기도와 말씀 2015.07.24
저희는 때로 빌 바를 모르오니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지금 우리는 나는 어떤 환경에 있습니까? 지금 있는 자리에서 감사하기 바랍니다. 저희는 때로 빌 바를 모르오니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약한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내가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고, 내가 어떤 고난 속에 있더라도 이 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고, 하나.. 기도와 말씀 2015.07.20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친구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연구소(KIDI)에서 일년간 일한후 KOICA 해외인턴으로 가나에서 근무하고 있는 윤수 현 연구원을 이번 출장길에 만났습니다. 아크라에서 아플라오에 우리 출장단과 함께 지방출장을 와서 같이 다녔습니다. 이국땅에서 보니 더 반가왔습니다. 앞으로 국제협력.. ODA·통일·북한 201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