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P동문회 송년모임 올해 첫번째 송년모임을 했습니다. 대학원 동문회 모임을 예전과는 달리 분야별 동문 나눔, 언론.방송분야 세미나, 대학원의 발전방안, 그리고 내년 창립30주년 동문행사 논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동문모임을 계기로 향후 동문모임도 세미나와 친교를 함께 .. 살아가노라니 2013.11.26
믿음과 삶 사이에서 (1) 치매 걸려도 네가 Amazing Grace를 부르던 장면은 기억날 것 같아 믿음과 삶 사이에서 (1) 치매 걸려도 네가 ‘Amazing Grace'를 부르던 장면은 기억날 것 같아’. 십수 년 전 매월 모이는 동창모임 송년회를 부부동반 모임으로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춤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들... 그 때 부르고 싶.. 믿음 이야기 2012.04.08
현대중공업 82회 동기모임 송년회 예술의전당에서 말러의 교향곡 8번을 듣다 1982년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에 함께 입사했던 동기모임 <82회>가 부부동반으로 송년모임을 가졌다. 함께 저녁을 먹고 예술의 전당에서 말러의 교향곡 8번을 감상하였다. 30년전 20대에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때 만나서 야근을 정상으로 알고 치열하게 지냈던 동지들^^ 이젠 .. 살아가노라니 2011.12.18
10대에서 50대까지 <낯선 사람들과의 재미있는 송년모임> 지금까지 국회의원 보좌관을 8년째 하고 있는 후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젊은 사람들 몇이 모이는데 참석해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무슨 모임인지도 묻지 않고 간다고 대답을 하였다. 후배의 말이 의미심장했다. "선배님이라면 와주실 것 같아서요." 내가 청년들이 있고 대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기꺼.. 살아가노라니 2009.12.29
노후대책으로 자격증 12개 준비한 李 理事 1982년 대학 졸업 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은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업무부였다. 수출입관리를 하는 업무부에서 말단인 내 위에는 나보다 일 년 일찍 입사한 직원이 있었다. 군대를 다녀와서 나이로는 나보다 4년 위인 李선배다. 李선배는 워낙 성격이 좋고 대인관계가 좋아서 직원들 모두와 친.. 살아가노라니 2009.12.27
50대 여인들의 송년모임 회고 대학 졸업한 해부터 매달 한 번씩 빠지지 않고 해온 동창 모임이 있다. 처음 5명이 시작한 모임은 세월이 가면서 각자 가까운 친구들이 들어와서 19명이 되었다. 간혹 외국에 가 있기도 하고 지방에 가서 살기도 했지만 모임은 쉼 없이 해왔다. 27년째 그야말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만나오고 있다. 십수.. 이런저런 생각들 2009.12.22
경복궁 고궁뜨락 요즘 한창 송년모임과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 친구가 추천한 경복궁 안에 있는 ‘고궁뜨락’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퇴근 후 전철역에서 내려 찾아가니 조용하고 깔끔한 레스토랑이 나왔다. 한 바퀴 둘러보고 앉으려고 하니 마감시간이 다 되었다고 한다. 아니 저녁8시도 안되었는데 웬 마감? 예전에.. 살아가노라니 2009.12.22
부부동반 송년모임에서 장미를 받다 남편의 고교동창 송년모임이 있었다. 프로그램 겸 사업보고서를 열심히 보는 회원들 신임회장의 인사말씀 신임회장단과 전임회장들의 케이크 커팅 바야흐로 대화는 무르익어 가고... 임원진들이 고생을 상당히 했다. 이날 증정된 책이 여러 권이었다. 김세웅.강명옥 저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 살아가노라니 2009.12.17
GIP 북클럽 송년모임 '중국이 무섭다' GIP 북클럽 송년모임이 있었다. 주제는 ‘중국’이었다. 기업에서 중국을 담당하면서 최근 중국에서 1년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후배가 기조강의를 맡았다. 중국과 티벳과 몽골과 우리나라와의 역사적 관계를 지도로 보여주며 설명을 하였다. 티벳 땅이 중국 전체의 1/8인 만큼 우리나라와 비교하.. 사회에 대하여 2008.12.30
송년모임 올해도 몇 차례의 송년모임을 가졌고 다음 주까지 몇 번 더 있을 예정이다. 송년 모임의 피크는 지난 주 토요일이었다. 점심은 대학동창 모임인 소요회, 오후는 남편고교동기모임 삼토회 저녁은 첫 직장이었던 현대동기모임 82회. 대학 졸업한 해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달에 한번은 꼭 만나는 소.. 살아가노라니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