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읽으며 폭소를 터뜨린 32가지 유머 1.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 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자리에 있는 남친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있었다고.. ... 2.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3.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 살아가노라니 2011.04.11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1~39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 기도와 말씀 2010.04.18
눈물의 노래 지난 주일 예배시간에 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평생을 교회에 헌신하신 장로님과 권사님 부부가 의료선교사역을 위해 떠나셨다. 두 분은 선교사 활동 준비를 위해 1년간 집중적인 교육을 받아 왔고 의사인 장로님을 돕기 위해 권사님은 침술을 배웠다. 선교지 결정을 위해서는 몇 년 동안 여러 나라를.. 믿음 이야기 2010.01.30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마태복음 7:7~12)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 기도와 말씀 2009.09.20
8순 시어머니의 자작시 낭송 < 갈대밭에서 > 갈대 밭에서.wav.mp3 몇 년 전 가족모임 때 어머니께서 쓰신 시를 낭독하신 것을 녹음하였다. 80 이 넘으신 지금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면서 봉사활동을 하시고 아파트 노인회의 회장으로서 많은 일을 하신다. 평생을 기도로 사신 어머니는 아직도 목소리가 소녀같이 고우신데 피아노를 치시며 노래를 .. 살아가노라니 2009.07.18
다른 일기장 일기장은 마음을 담기 때문에 그 내용이 솔직하다. 그것이 글로 쓰였든 아니면 마음에 썼던 마찬가지이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빨간 일기장’이 인기라고 한다. 빨간 일기장에는 누군가에 대한 저주의 말을 써넣는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것들을 어른들이 만들어서 판다는 것이다. 어른들의 일기장.. 기도와 말씀 2007.05.13
아들의 선물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한창 신혼인 아들로부터 연락이 왔다. 아들은 학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의상디자인으로 학위과정을 마친 후 강의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 말수가 적은 아들은 연락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가끔씩 통화를 하곤 한다. 지금 있는 자식들 중 제일 처음 아들이 되었다. 그 .. 살아가노라니 2006.12.19
아들이 만든 책을 받고 몇 년간 연락이 끊어졌던 둘째 아들을 만났다. 인터넷 신문관련 벤처기업을 하며 제법 이름을 날렸는데 벤처기업들이 어려워질 때 아들이 하는 사업도 어려워지고 우리도 한국을 떠나면서 연락이 끊겼었다. 아들은 통화를 할 때가 마침 선배와 공저로 만든 책을 출판사에서 막 받아 가지고 나오는 중.. 살아가노라니 2006.02.18
반가운 만남 아주 오랜만에 자식들과 만날 약속을 하였다. 2년 전 내가 중국에 간다고 아이들이 환송식을 해주었는데 이후로 전화통화만 했었기 때문이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만나 적당한 곳을 찾아 들어가기로 했다. 간만에 나간 시내 거리는 성탄 분위기로 들썩들썩한 분위기였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 살아가노라니 2005.12.09
은총을 입은 아들아 귀한 아들아, 너는 복 있는 사람이란다. 복 있는 사람 아들아, 너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할거야. 의인된 사랑하는 아들아, 네게 그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거야. 복의 통로인 아들아,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네가 밟는 모든 땅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거야. 감사를 아는 아들아, 여호와께서 네 모든.. 믿음 이야기 200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