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의식(神前意識) 말씀 : 누가복음 12:1-12:9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 기도와 말씀 2006.06.25
보길도 졸업여행으로 보길도와 대흥사, 백양사 일대를 돌았다. 날씨가 좋았고 꽃이 좋았고 산이 좋았고 섬이 좋았고 바다가 좋았고 친구들이 좋았고 그리고 지금은 추억이 좋다. Looking for a leader? Follow the Lord. 인도자를 찾으십니까? 주님을 따르십시오. 여행, 사진, 행사 2006.06.16
우리 애들이 참 잘했어요 "애들이 참 잘하네요." "애들이 잘하는 것은 모르겠고 월드컵 축구 선수들은 참 잘 하는군." 남편 목소리가 이상해서 얼굴을 보니 약간 굳었다. 그동안 가끔 '말버릇' 고치라고 주의를 주었는데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것이 그 이유일 게다. 별로 의식하지 못하고 써온 단어들이 제동이 걸린다. 이 나이.. 사회에 대하여 2006.06.15
평생지기들 82회 사회에 처음 진출하여 만난 친구들이 82회 동기들이다. 82년도 입사자들이라는 뜻으로 '82회'라고 단순하게 이름을 붙였다. 20여년 가까이 독재적(?)인 총무 역할을 해오는 동안 동기들의 결혼 등의 경조사를 챙겨왔고 지금은 선생님을 하고 있는 다른 동기가 두루두루 챙기고 있다. 초창기에는 한 달에 .. 살아가노라니 2006.06.15
왜 저렇게 십자가가 큰 거야 꿈을 꾸었다. 예수님이 등에 지신 십자가가 너무도 크고 무겁게 보여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왜 저렇게 십자가가 큰 거야...왜 저리 큰 거야...” 여러 사람이 주위에서 웅성거리는 가운데 깼다. 환상에서든 꿈속에서든 예수님을 본 것은 처음이다. 종일 꿈속에서 봤던 커다란 십자가가 눈앞에 어른어.. 믿음 이야기 2006.06.09
2900원짜리 왕냉면 한달 전인가 우리 집 동네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다. 동네에 있는 음식점은 거의 모두 섭렵한 터라 새로 생긴 간판은 금방 눈에 띈다. 그 새로 생긴 음식점에 더 많은 관심이 간 것은 '2900원짜리 왕냉면'을 판다는 것이고 더욱이 '사리는 무한정 공짜'라는 문구 때문이었다. 그리고 바깥에 길게 늘어서.. 살아가노라니 2006.06.08
어머니와 딸(육영수여사와 박근혜 전총재) 요즘 TV에서 얼굴을 자주 보다보니 참 어머니와 딸이 닮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정치와 가정, 인생과 사회....그 누가 지금 판단을 할 수 있겠는가. Whatever God teaches us through pain is gain. 하나님께서 고통을 통해 가르치시는 모든 것은 유익이 된다. 출처 : 평화 소장 사진 출처 : 다음카페 근혜사랑 사회에 대하여 2006.06.05
살아온 날수 계산 갑자기 그동안 몇 날이나 살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일었다. 여기저기 뒤져본 뒤에 나온 숫자는 17,254일이다. 앞으로 나올 숫자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날 수! 1. 오늘까지 살아온 날 수 계산 사이트 =http://hvyrain.imis.ac.kr/javascript/liveday.htm (출처 : naver 강명원네 블로그) Christian hospitality is the bridge between an open .. 살아가노라니 2006.06.04
너희 생각과 같이 말씀 : 사도행전 2:13-2:21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 기도와 말씀 2006.06.04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 - 추전역 우리의 첫번째 광야시절인 6년 전 여름, 태백산맥을 넘어가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다는 추전역에 들렀다. 우리가 방문한 곳의 사진 속에는 꼭 우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 때라 나 아님 남편의 모습이 들어있다. 남편의 "ㄴ"자도 쓰지 말라는 남편의 엄명(?)에 따라 멋있는 남편 얼.. 여행, 사진, 행사 200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