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책으로 자격증 12개 준비한 李 理事 1982년 대학 졸업 후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은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업무부였다. 수출입관리를 하는 업무부에서 말단인 내 위에는 나보다 일 년 일찍 입사한 직원이 있었다. 군대를 다녀와서 나이로는 나보다 4년 위인 李선배다. 李선배는 워낙 성격이 좋고 대인관계가 좋아서 직원들 모두와 친.. 살아가노라니 2009.12.27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5) 수고하셔^^ ♥♥♥♥♥♥♥ 안녕하세요, 박사님. 그 간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제가 먼저 인사를 드리고 찾아뵙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미래전략실장님으로 앞으로 일하게 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사님의 풍부한 경험..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10.27
강명옥박사의 조선대학교 국제개발협력 특강 지난 주 광주에 있는 조선대학교에 국제개발협력 특강을 다녀왔다. 이 특강 역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개발협력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는 과정이다. 내가 맡은 강의 제목은 “국제기구 특성과 진출기회”였다. 세계의 흐름과 영향, 유엔을 중심으로 한 국제기구의 현황 및 채용 요건, 기.. ODA·통일·북한 2009.10.18
GIP 25주년 홈커밍데이를 마치고 나는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대학교가 다 다르다. 또한 그에 따라 전공도 영문학, 국제경영학, 정치학으로 역시 다르다. 각 학교마다 재학했던 연한도 다 다르다. 그리고 각 대학에 대한 감회가 각각 다르다. 그 중에서 석사를 받은 GIP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고민과 책임감을 갖게 되는 곳이다. .. 살아가노라니 2009.10.15
강명옥박사의 그녀 이야기 (2) 일이 재미있는 그녀 일로 만난 분이다. 처음에는 인사차 그리고 두 번째는 업무 보고차 만났다. 단아한 인상의 “그녀”는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업무 이야기를 하는 동안 어찌나 기쁜 표정으로 열심히 이야기를 하시는지 중간에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일이 그렇게 좋으세요? 너무 즐겁.. 살아가노라니 2009.10.10
<세계속의 한국> 강의를 하며 이번 학기 맡은 강의 과목이 <세계속의 한국>이다. 세계와 한국에서의 경제, 무역, 환경,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의 위상과 나아갈 길에 대해 돌아보는 내용이다. 당초 42명이 수강 신청을 했다. 그러나 강의 첫 시간에 매주 과제를 카페에 올려야 하고 발표해야한다는 이.. 일하며 느끼며 2009.09.23
시간에 쫓기는 시간강사의 3분 안에 점심 해결하기 이번 학기에 맡은 강의 시간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다. 학교에 가는 시간을 고려해서 출발하다 보면 점심 먹을 시간이 없다. 서둘러서 일찍 점심을 먹으면 되는데 그것이 일하다 보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번 주에도 어쩌다 시간이 어정쩡한 채로 출발을 했고 학교에 도착하니 20분이 남았다. 그.. 일하며 느끼며 2009.09.19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갈라디아서 6:2~5) 2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는 있어도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이.. 기도와 말씀 2009.08.30
모든 일에 때가 있다 모든 일에 때가 있다 (전도서 3장)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기도와 말씀 2009.08.09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37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 어둔 밤 쉬 되리니(370).wma.mp3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이슬 맺힐 때에 즉시 일어나 해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