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냐? 평안하냐? 평안합니다. When integrity and people rate higher than pay and profits, everyone profits! 사람과 성실함이 보수나 수익보다 더 높게 평가될 때 모든 사람에게 득이 된다. 믿음 이야기 2006.09.12
블로거 아닌 블로기스트 어느 날 남편이 내가 블로거가 아닌 블로기스트란다. 무슨 이야기냐고 했더니만 비교급 er을 넘어선 최상급 est를 써야할 정도로 블로그에 빠져서 사는 것 같단다. 그 이야기를 듣자 쿡 웃음이 나왔다. 한 포털사이트에 7년 전부터 컬럼 형식으로 기록을 하다가 사정상 그만 두었다가 다시 쓰다가 하였.. 살아가노라니 2006.03.23
생일에 알고 보니 아버지 돌아가신 날이 내 음력생일이었다. 돌아가신 지 열흘 뒤 양력생일이 돌아왔고 생일날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지께 갔다. 포천에 있는 교회장지에 납골묘 형식으로 모셨는데 산 중턱이라 높아서 어머니가 다니시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공원묘원 입구 가까이 평지에 다시 자리를 마련했.. 살아가노라니 2006.03.10
요즘 잘 안되는 것 세 가지 요즘 부지런히 실천을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지나가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우선 매일 아침저녁 두 번식 환기하는 것이다. 날씨가 추워서 평소 바람이 들어올 새라 문을 꼭꼭 닫아두기 때문에 아무리 식구가 적어도 공기를 순환시킬 필요는 있다. 중국에서 사스가 성행했을 때에 같은 병원에서도 .. 살아가노라니 2006.01.24
북경에 도착해서 (중국) 드디어 북경에 도착했다. 비행시간으로는 고작 1시간 반 거리인데 오기 전에는 왜 그리도 멀리 느껴졌던지... 몇 개월만에 보는 남편의 얼굴이 무척 반갑고 보는 순간 진작 올걸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짐을 가지고 집에 오는 동안에 남편이 도시 중심을 두고 둥글게 만들어진 환로에 대해 설명을 했지만 .. 중국 이야기 2006.01.16
은총을 입은 아들아 귀한 아들아, 너는 복 있는 사람이란다. 복 있는 사람 아들아, 너는 그 행사가 다 형통할거야. 의인된 사랑하는 아들아, 네게 그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질 거야. 복의 통로인 아들아,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네가 밟는 모든 땅들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거야. 감사를 아는 아들아, 여호와께서 네 모든.. 믿음 이야기 2005.10.08
대표기도(2002.01.20.1부예배) 지난주일 올해부터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처음으로 대표기도를 하였다. 수요 예배에서 가끔 기도를 하였지만 본 예배에서 기도하기는 처음이라 많이 떨렸다. 전날 밤늦게까지 기도하면서 준비하였고 새벽에 일어나 일찍 교회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역시 처음 해보는 것은 처음 해본 티가 나기 마련인가.. 기도와 말씀 200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