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의 스타벅스와 젊은이들 이르비드 지역에서 전통음식으로 점심을 먹은 우리 일행은 저녁식사로 무엇을 먹느냐에 대해 이론의 여지가 없이 ‘밥’을 찾았다. 한국식당이 없는 요르단에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중국음식점이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대북찬청>으로 밥, 짜장면, 짬뽕, 새우볶음, 가지볶음을 시켰다. 놀..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10.01
요르단 호텔 요르단에 며칠 있는 동안 두 호텔에 있었다. 당초 들어가기로 한 호텔에 자리가 없어서 첫날 임시로 묵은 곳이 ‘Dana Plaza Hotel'이었다. 4성급 호텔이었는데 들어서면서부터 한국과 많이 비교가 되었다. 우선 방 크기에 비해 욕실이 크다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는 뭔가 준비가 안 된 것이 눈에 띄었다. 기..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10.01
영어를 잘하는 요르단사람들 7월 17일은 제헌절이라 한국에서는 공휴일이지만 요르단 현지에서는 공식 일정을 진행하였다. 요르단 북부지역에 제대로 된 혈액은행을 지어주고 의료기자재를 공급하고 전문가를 파견하고 현지 의사 및 기사들을 한국에 불러 기술전수를 하는 사업에 대한 조사가 출장 목적이라 요르단 보건부 공무..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10.01
요르단 전통음식과 낙타우유 암만에서 도착하고 공항에서 바로 비자를 신청해서 받는데 비자수수료를 현지화(디나/ JD)로 받아서 비자 발급처 옆에 있는 환전소에서 바로 환전을 하게 되었다. 1디나가 0.7달러 정도여서 10디나인 수수료는 대략 15,000원이었다.(1달러를 1000원으로 보았을 때) 암만 공하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동안 바라..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10.01
요르단 암만시 탐방 요르단의 기관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도착한 다음날부터 공식적인 일정이 잡혀 있어서 오후에 암만시내를 둘러보기로 하였다. 현지인 기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것이 로마 원형경기장과 함께 있는 작은 박물관, 그리고 암만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이었다. 로마 원형경..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10.01
아랍여인과 아이들 두바이 공항에서 머무는 동안 많은 아랍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여인들과 아이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아랍여인들은 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 음영이 짙은 얼굴이 무척 예뻤고 특히 대부분 하얀색 아니면 검은색 히잡을 머리에 두르고 있었다. 머리카락 한 올도 보이지 않은 그 모습이 어떻게 ..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09.30
두바이 공항 요르단의 암만으로 가는 경유지는 두바이 공항이었다. 요즘 한창 발전하고 있는 두바이에 한국 사람들이 사업차 관광차 많이들 간다고 한다. 머무는 시간이 다섯 시간이라 바깥에 나갈 수는 없었고 공한 안에서 이 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였다. 공항은 천장이 높고 금색 등으로 장식하여 무척..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09.30
아랍에미리트항공기 기내식의 별미와 선물 이번 요르단 출장은 아랍예미리트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머리 모자 한쪽으로 베일을 드리운 승무원들의 미소를 바라보며 비행기에 오른 우리 일행은 넓은 일등석을 지나 비즈니스석을 통과하며 좁은 이코노미석으로 들어서며 한마디씩 했다. 정말 비행기 탈 때마다 돈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09.29
공항면세점과 선물 급하게 출장 일정이 잡혀서 주변에 벌려놓은 일을 정리하느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출발을 하게 되었다. 특히 출장국의 관련기관을 방문할 때 선물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시간도 없고 해서 공항 면세점에서 준비하면 되겠거니 하는 태평한 생각을 하였다. 공교롭게도 항공기 출발이 밤11시55.. 미국,독일.휘지,요르단 2007.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