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 부터가 아닌 안에서 - 말씀 : 마태복음 6:13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요즘 신문지상은 '바다이야기'로 차 있다. 이것은 정말 '바다이야기'가 아닌 '바다이야기'이다. 동화.. 기도와 말씀 2006.08.27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행복한 마음으로 수요예배에 갔다. 젖은 낙엽 둘이서 나란히... 혹독한 묵시에 관한 말씀을 열심히 적다가 깜빡 하늘을 다녀왔다. 여전히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 옆자리 낙엽이 한 말씀하신다. 오늘 은혜가 충만했던 모양이라고... 그리고 마저 한 말씀 덧붙이신다. 보고도 가만 두었다고. 나처럼.. 믿음 이야기 2006.08.24
바벨론 말씀 : 이사야 21:1-21:4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네겝 회오리바람 같이 몰려왔도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3 이러므로 나의.. 기도와 말씀 2006.08.24
생명의 향기 말씀 : 출애굽기 1:15-1:21 / 마태복음 2:13-2:18 15 애굽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왕의 명령을.. 기도와 말씀 2006.08.23
조금 용서하고 말씀 : 마태복음 6:12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주님의 기도에 나오는 이 말씀은 주님에게 우리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면서도 남에게는 강퍅한 우리의 모습에서 참 어려운 기도이다. 일부 신학자들.. 기도와 말씀 2006.08.21
아프리카 수단의 물 프로젝트 말씀 : 마태복음 5:13-5: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 기도와 말씀 2006.08.17
산을 오른 것은 말씀 : 마태복음 17:1-17:8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 기도와 말씀 2006.08.15
119 계단 요즘 하루는 119계단을 올라가서 종일 지내다가 다시 119계단을 내려옴으로써 마감된다. 나의 자리가 있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끼며 지낸다. 논문 쓴다고 불규칙했던 기상 시간도 일정하게 바뀌어가고 있다. 취침 시간에 관계없이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몇 년 .. 살아가노라니 2006.08.03
천국밥상 2박3일의 수련회가 끝났다. 천국생활을 경험하자고 했는데 각자 나름대로 느끼는 만큼 경험들을 했다는 생각이다. 350명이 넘는 성도들이 어르신들로부터 아기들까지 경기도 경계를 막 넘어선 강원도 땅에서 잘 쉬고 잘 먹고 잘 기도하고 잘 찬양하고 잘 지내다 왔다. 떠나는 날 억수로 쏟아지는 빗줄.. 기도와 말씀 2006.07.30
연희관 중도(중앙도서관)에 논문을 제출하고 나오면서 학교 본관과 연희관의 사진을 찍어봤다. 연희관은 내가 7년을 드나든 건물이고 5층 다락방 연구실을 드나든 세월도 4년이 넘는다. 늘 걸어올라가던 백양로와 이 건물들하고도 졸업이구나 싶어 감회가 새롭다. To be a fisher of men in the world, be a hunter for truth i.. 일하며 느끼며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