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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37

10대에서 50대까지 <낯선 사람들과의 재미있는 송년모임>

지금까지 국회의원 보좌관을 8년째 하고 있는 후배로부터 연락이 왔다. 젊은 사람들 몇이 모이는데 참석해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무슨 모임인지도 묻지 않고 간다고 대답을 하였다. 후배의 말이 의미심장했다. "선배님이라면 와주실 것 같아서요." 내가 청년들이 있고 대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기꺼..

살아가노라니 2009.12.29

강명옥박사의 모금과 기부 이야기 (19) 사랑해~, 건강해~

★★★★★★★★★★★★ 명옥에게 너와 가장 어울리는 단어가 'peace'일 것 같구나. 너의 'peace'는 온유함, 평온, 평화, 잔잔하고 충만한 기쁨, 그리고 또 어떤 의미들의 총합이겠지. 그 영역이 너와 나를 포함한 이웃들에게 미소를 가져다 주리라 생각한다. 오랜 시간 동안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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