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유난히 바쁘게 사는 아니 쫓기듯이 사는 생활을 하다보니 새롭게 글을 쓴다는 것이 참 어렵다.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와 시간의 여유가 있어야 글이 몇 줄이라도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절절히 느끼는 요즘이다. 가끔씩 예전에 쓴 글을 읽어보는데 그 재미도 제법 있다. < “당신은!! 꼭 행복하셔야 합.. 이런저런 생각들 2007.02.27
자살대국 중국, 자살왕국 일본 그리고 자살유행국 한국 4년 전 한참 자살이 화두가 되었을 때에 적은 글이다. 날이 갈수록 살수 있는 용기보다 쉽게 죽음을 택하는 사람들이 느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자살대국 중국, 자살왕국 일본 그리고 자살유행국 한국| 중국이 전국에서 2분당 9명이 자살을 시도하고 이중 1명이 실제로 자살한다는 것에서 '자살대국'으로 .. 사회에 대하여 2007.02.12
크리스마스 이브 징크스 내가 내발로 교회를 떠난 것은 대학 입시를 1년 앞두고서였다. 그리고 다시 교회로 돌아기까지 10년의 세월이 걸렸다. 대학 입학 후 처음 맞은 크리스마스 이브는 의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앓으면서 보냈다. 신앙 차원에서가 아니라 써클 차원에서 다니던 교회대학부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극.. 이런저런 생각들 2006.12.23
일하는 사람 마가복음 1:1-1:8 마가복음은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요한은 주의 길을 준비하고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고 외쳤다.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하였다. 이러한 요한의 일로 주님은 공생애를 마칠 수 있었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였는가? 요즘 개신교.. 기도와 말씀 2006.12.11
생각 히브리서 1:4-1:14 이제 상점과 거리에 성탄 트리들이 세워지고 있다. 생명의 빛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우리 성도들은 이 시절에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믿음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며 누구를 만나야 할 것인가? 이 12월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자. 예수님은 천.. 기도와 말씀 2006.12.06
사용설명서 II 신명기 5:7-5:21 지난 주 사용설명서에 대한 설교를 듣고 성도들 간에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다들 중고처럼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중고는 사용설명서가 없어 적당히 쓰고 있다는 것이다. 이 깨달음이 귀한데 결코 중고인척 하지 말자. 우리는 대속의 피로 명확하게 새로 태어난 신품이다... 기도와 말씀 2006.11.27
지능지수(IQ)에서 글로벌지수(GQ)까지 내가 자라온 시절에는 사람의 지능에 IQ(Intelligence Quotient)만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학교에서 집단으로 검사해서 나오는 IQ지수에 일희일비하기도 했다. 나의 경우 IQ지수 변천사를 보면 중학교>고등학교>초등학교 순으로 나온다. 지능이 발전하다가 떨어진(?) 경우에 해당한다. 저 과정을 보면 지.. 이런저런 생각들 2006.11.10
밤에 피는 꽃 반가운 모임이 있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발전에 대한 기원과 그리고 감사가 함께 했다. 돌아오는 길, 텅 빈 시청 앞의 잔디밭을 밟고 길을 건너가는데 다양한 색의 국화꽃들이 소품처럼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오래가는 꽃, 국화. 어렸을 때 학급 미화에 주로 쓰이던 국화화분. 정겨워서 몇 장 .. 살아가노라니 2006.11.08
학습의 함정(learning trap) 베이컨이 지식에 대해 세 가지로 설명하였다. 첫 번째는 개미처럼 밖에 나가 무엇이든지 끌어들여 쌓아두나 체계가 없이 백과사전 식으로 나열하는 지식이다. 두 번째는 거미처럼 거미줄을 쳐놓고 먹이를 얻는 것처럼 논리에 함몰하는 지식으로 현실성이 없는 지식이다. 세 번째는 꿀벌이 밖으로 많.. 이런저런 생각들 2006.11.06
누군들 누군들 이 세상에 나와 아름답게 살고 싶지 않았으랴 We can endure this life's trials because of the next life's joys. 우리는 내세의 기쁨 때문에 현세의 고난을 이겨낼 수 있다. 살아가노라니 200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