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재건 지원 ‘보류된 약속’에 더 아픈 아프간> 뉴스: <재건 지원 ‘보류된 약속’에 더 아픈 아프간> 출처: 한겨레 2008.03.26 06:20 ODA·통일·북한 2008.03.26
버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시청 앞 기둥들과 청계천 주변의 기둥들이 성탄트리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세종로 나무들도 작은 전등들을 입으며 12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고. 거리를 오가며 준비하는 모습들을 보며 새삼 준비란 것이 새해 새달 새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저무는 마지막을 위한 것도 있다는 .. 살아가노라니 2007.11.23
남종 분원리 붕어찜 마을 어느 토요일 모처럼 사무실을 일찍 나선 날 한강 따라 달리다가 붕어찜 이야기가 나와 조금 멀리 가게 되었다. 경기도 광주 남종 분원마을은 길에서 한참 깊숙이 들어가는 곳에 위치해 있고 팔당호가 있다.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집에 들어가 자리 잡고 앉아 어스름 어둠이 내려가는 호수와 하늘을 보.. 여행, 사진, 행사 2007.11.23
의선교회 1부예배 대표기도 (2007.11.18)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속량해주시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너무 자주 아버지 곁을 떠나고 아버지 뜻이 아닌 우리의 욕심대로 살아가곤 하는 우리의 어리석음과 죄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각과 우리가.. 기도와 말씀 2007.11.18
에티오피아의 벼룩 에티오피아의 한인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만난 봉사단원들과 대화를 하는 가운데 ‘벼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단원은 선배단원이 9월에 귀국하면 집을 물려받기로 해서 단원들이 모여서 회의도 하며 쉬기도 하는 유숙소에서 머물고 있는데 벼룩으로 인해 무척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였.. 에티오피아 이야기 2007.10.05
<아름다운청년소그룹모임>을 시작하며 벼르고 벼르다 시작하였다. <아름다운청년소그룹모임> 올해 내가 성경공부 목자로서 책임을 맡은 청년그룹이다. 교회에서는 남녀, 나이로 구분해서 만든 남선교회, 여선교회 등의 부서가 없어졌다. 대신에 일 중심의 부서들 - 전도부, 사회부, 예배부, 해외선교부 등 - 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보통 .. 믿음 이야기 2007.05.17
속도와 방향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고 존재의 연장이다. 어린이의 얼굴을 보면 미래 사회를 알 수 있다. 가정은 어린이들이 가치관과 삶의 방법을 배우는 일차적인 교육장이다. 부모가 자녀를 잘 가르쳐야 한다. 이것은 신앙교육도 마찬가지이다. 한국교회에서는 그동안 방향보다는 속도를 앞세워왔다. 『무례한.. 기도와 말씀 2007.05.06
밑줄 긋기 책을 읽으면서 어떤 구절에 밑줄을 긋는가? 삶 속에서는 어떤 곳에 밑줄을 긋는가? 오로지 우리 가족의 삶에만 밑줄을 긋는 것은 아닌가?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자기가 번 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는 자본주의사회라고 하더라도 돈을 쓸 때는 이웃을 돌아볼 줄 알아야 .. 기도와 말씀 2007.04.30
오늘 나는 17,540일째 살고 있다 오늘 나는 17,540일째 살고 있다. 우리나라 평균 나이가 78.2세라니 조만간 100세 가까이 이를 터이고 넉넉히 100년을 산다고 하면 36,500일을 살게 되는 것이니까 아직 반도 다 살지 않았다. 나의 하루가 모이고 모인 것이 나의 인생인데 오늘 나의 하루는 귀중하게 사용했는가? 나의 하루는 행복했는가? 나.. 이런저런 생각들 200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