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억단위 헌금을 해보나? <고난주간 새벽예배 2일째> 말씀 : 마가복음 12:41-12:45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살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기도와 말씀 2006.04.11
동생의 재취업 오늘 막내 동생이 3년 간의 모험시기를 끝내고 다시 안정된 대기업에 경력직 간부로 재취업해서 첫 출근을 하였다. 시력이 나빠 군대를 면제받고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던 동생은 3년 전 승진도 안되었겠다, 해외로 나가라고 하자 가족과는 떨어져서 살 수 없다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었다. .. 살아가노라니 2006.04.11
강도의 소굴을 대청소 하시다 < 고난주간 새벽예배 첫째 날 > 말씀 : 마가복음 11:15-11:19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 기도와 말씀 2006.04.10
하인스 워드의 소명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의 스타 하인스 워드가 방한한 이후 매일 뉴스의 촛점이 되고 있다. 신문을 보며, TV 뉴스를 보며, 그리고 대담에 나온 하인스 워드를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하인스 워드는 그 자신이 성실하게 열심히 산 결과로 오늘의 명성과 부를 얻었고, 자신을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10
쓰레기 줍기 주일 예배가 끝난 후 교회 주변 마을 청소를 하였다. 집사님들이 부삽을 들고 교회 마당 '예뜰'을 빙 둘러싸고 있는 도랑에 옆 땅들과 경계를 구분 짓는 작업을 하고, 나를 비롯해서 몇 분 집사님들이 커다란 쓰레기 봉투와 기다란 집게를 들고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익숙하지 않은 집게로 휴지며, 담.. 믿음 이야기 2006.04.09
그럼에도 불구하고 The next time you feel like God can't use you, remember the following people: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실 수 없다고 느껴질때, 다음의 사람들을 기억하세요: NOAH was a drunk.... 노아는 술취한 사람이었고... ABRAHAM was too old.. 아브라함은 너무 노쇠하였고... ISAAC was a daydreamer.... 이삭은 공상가였고... JACOB was a liar.. 야곱은 거짓말.. 믿음 이야기 2006.04.08
나는 천당 예매 끝났다 봉사단 특강을 가서 반가운 사람을 만났다. 예전에 내가 봉사단 교육을 맡았을 때 교육생이었고 교육 후 태국으로 파견되었는데 후에 내가 태국사무소로 나가면서 자주 보았던 봉사단원이다. 지금은 영상관련 사업을 하고 있고 봉사단 관련해서도 일을 맡았다고 하는데 내가 강의하는 시간을 촬영하.. 살아가노라니 2006.04.07
2006 한국해외봉사단 특강을 다녀와서 지난주에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유네스코 문화원으로, 이번 주에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산림인력개발원으로 특강을 다녀왔다. 이번에 선발한 280명의 한국해외봉사단원들에 대한 교육이 시차를 두고 두 군데로 나뉘어 진행이 되고 있고, 여러 강의 중에서 '봉사단 활동의 원칙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05
택견, 알바, 공부... 아주 오랜만에 학교에 갔다. 그간 3년을 휴학한 덕분에 6년 전에 받은 학생증이 아직 유효(?)한 신분이고 논문을 다 쓰고 완전한 졸업을 하기까지는 이 꼬리를 계속 달고 다녀야 한다. 요즘 대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준비 또는 우려로 일부러 졸업을 미룬다고 하는데 나는 그것도 아니면서 뒤돌아보니 어..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03
링컨 어록(語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나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책을 한 권 선물하는 사람이다. 나의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 적이 없다. 정직과 지식은 나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