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006.02.06.월) 말씀 : 아모스 2:1-2:16 아모스는 모압과 유다와 이스라엘이 받을 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성경에서의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고 사람을 떠나는 것이고 자연을 떠나는 것이다. 같이 살면서 마음이 떠나는 데서 갈등이 일어나게 되고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은 마음이 돌아오는 .. 기도와 말씀 2006.02.06
한류(韓流)...흐르는데 이유 있다.(비의 뉴욕 공연소식을 듣고) 어제오늘 언론에서 '비'의 뉴욕 공연이 연일 크게 보도되었다. '한국인의 魂 뉴욕을 적셨다' '한류가 태평양을 건너기 시작했다' '美에서..日에서 한류 차원이 달라졌다' '아시아의 음악전도사'(일 언론) '비는 김치이래 한국산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상품'(美 팝칼럼니스트 짐 파버) 미국의 매.. 사회에 대하여 2006.02.04
어머님의 영원한 잠퉁이 조수 이번 설에도 나는 어머님의 영원한(?) 조수로 며칠을 살았다. 내후년이면 80이신 어머님은 역시 내후년이면 50인 며느리에게 더 이상 잘 할 것을 기대하지 않으시고(?) 손수 모든 준비를 하셨다. 며느리 생활 10년에 내가 잘하게 된 것이라면 전 부치는 것과 설거지 정도이다. 워낙 음식 솜씨가 뛰어나신 .. 살아가노라니 2006.02.02
새벽예배(2006.02.02.목) 말씀 : 요엘 2:1-2:32 유다에 대한 메뚜기 재앙을 보면서 장차 있을 심판의 날에 대한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유다는 하나님을 떠났고 '멸망의 때'가 얼마나 두려운 상황인지가 나타난다. 하나님은 이제라도 돌아오라고 하신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때에는 늦었다는 것이 없다.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 기도와 말씀 2006.02.02
새벽예배(2006.02.01.수) 말씀 : 요엘 1:1-1:20 '요엘'은 '야훼는 하나님이시다' 라는 뜻이다. 요엘은 이스라엘의 기근과 황폐함을 보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할 때라는 것을 안다. '구원'은 '우리의 황폐함이 회복되는 것'이다. 주기도문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기도와 말씀 2006.02.01
새벽예배(2006.01.27.금) 말씀 : 호세아 11:1-11:12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은혜를 저버렸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셨는데 선지자들이 이스라엘을 부를수록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다. 이스라엘이 바알에게 분향한 것은 하나님보다도 바알이 더 눈에 잘 보이는 듯한 그리고 분명하게 느껴지는 듯 했.. 기도와 말씀 2006.01.27
새벽예배(2006.01.26.목) 말씀 : 호세아 10:9-10:15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죄를 지은지 오래되었는데 이는 죄에 대한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의 죄는 하나님을 정신적으로 배신한 죄, 하나님에 대한 반역죄, 하나님을 떠난 죄, 우상을 숭배한 죄이다. 자유롭게 곡식을 밟아 탈곡하던 소 같던 이스라엘은 그 죄로 .. 기도와 말씀 2006.01.26
피어나리 영원하리 내일 모레 결혼하는 남편의 오랜 친구를 위해 연습해 오던 축가의 녹음을 해보았다. 결혼 날짜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이 여러 밤을 고심하며 축가를 작사작곡 하였고 그동안 나는 연습을 해왔다. 두 사람의 행복을 기도한다. 피어나리 영원하리 화사한 봄날에는 동산에 올라보아요 개나리 진달.. 살아가노라니 2006.01.24
요즘 잘 안되는 것 세 가지 요즘 부지런히 실천을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지나가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우선 매일 아침저녁 두 번식 환기하는 것이다. 날씨가 추워서 평소 바람이 들어올 새라 문을 꼭꼭 닫아두기 때문에 아무리 식구가 적어도 공기를 순환시킬 필요는 있다. 중국에서 사스가 성행했을 때에 같은 병원에서도 .. 살아가노라니 2006.01.24
새벽예배(2006.01.24.화) 말씀 : 마태복음 5:1-5:12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자. 내가 죽고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시도록 하자.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바라신다. 열심히 말씀을 읽고 기억하자.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변화된다. 우리에게 주.. 기도와 말씀 2006.01.24